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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이 많았는데,

어반랩 매직젤 마스크 페이스가 당첨되서 도착했다.

몰랐는데 홈쇼핑에서 많이 판매되던 쌍빠나 리포존등

많이 들어보던 화장품 메이커가 다 같은 곳인가보다...

  

 

상자를 열어보니 마스크 1장이 들어있다.

 

 

안그래도 환절기라 더욱 푸석해지는 피부를 위해

저녁마다 열심히 수분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라는 문구에 눈길이 갔다.

 

 

많은 마스크 팩을 사용하곤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면 입가에 살짝 당김현상이 있곤 했는데,

어반랩 매직젤은 말그대로 연예인 피부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분을 머금은듯한 피부가 된단다.

 

 

마스크 얼굴용 말고 집중관리용도 있나본데,

티존은 번들번들, 양볼이나 입가가 당기는 딱

내가 그 타입이라 다음엔 이걸 사용해봐야겠다.

 

 

열어보니 두툼한 겔타입의 마스크팩이 입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나누어져있다.

요즘엔 이런 겔타입의 마스크팩이 많이 나오는데,

기존의 얇은 부직포같은 스타일보다 수분흡수나 함유량도 많고

밀착력이 좋다는게 장점이지만, 시트를 벗기다가 팩이 서로 붙으면

뜯어내기가 좀 어려워서 팩만 상하게 된다.

 

 

우선 피부 밀착감은 좋다. 향도 은은하니 나쁘지 않고...

쓰여진 그대로 20분간 붙여놓고나니 자고일어나니

아침에 피부가 여전히 촉촉하면서도 매끄럽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입가의 당김이 정말 없었다는 거!

이로써 집중관리용 제품에 대한 신빙성이 커졌다고나 할까?

사용한 팩을 휴지통에 버린 후 2일 정도가 지났다.

휴지통을 비우다가 팩을 만져봤는데, 헐~ 여전히 수분감이 남아있다.

그만큼 수분감이 좋다는 점에서 보면 만족스러운 팩이다.

단시간의 수분 보충용으로 좋을거 같고...

다만, 얼굴에 붙여야할 부분을 팩에 표시해주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