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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미차이

2009. 4. 19. 17:24 | Posted by 날아가라!뼝~
간만에 미차이에 다시 방문을 했다.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곳이고
메뉴판 닷컴 프리미엄카드도 있어서 10% 할인 받을 수 있어서
가끔 가곤 한다...

노란색 바탕에 빨간 글씨라 저녁에는 찾기 쉽다..
왼편으로 조그만 입구로 들어가면 건물 뒤편에 주차장도 있어서 거기에 주차시키면 된다.



미차이의 메뉴판!


중국식 탕수육 반 + 칠리새우 반 메뉴를 즐겨먹어서
먹은 것만 메뉴판에서 골라 찍었다.
마요네즈새우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인기메뉴 중 하나다..


가장 인기 메뉴는 중국식 탕수육인데 모양부터가 틀리고
찹쌀반죽에 튀겨나와 아주 쫄깃하고 고기도 씹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


깐풍기와 궁보기정을 먹어봤는데 깐풍기가 제일 매콤하고
입맛에 맞는거 같았다.
궁보기정은 캐슈넛이 정말 많이 나와서 매콤하긴 해도 느낀함이 좀 있다.


식사메뉴 중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빨간짜장이다.
마치 토마토 스파게티같은 색상인데 먹어보면 매콤한 맛이 있어서
땀을 흘리면서도 끊을 수 없는 맛이라고나 할까???
쇠고기탕면도 맛있다는 분들이 많던데 아직 먹어본 적은 없다
담에 먹어봐야겠다!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출력해오면 공짜로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단다.


오늘도 저녁 무렵이라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더라...

우선은 가장 인기 메뉴인 중국식탕수육 중 (\15,000원)을 하나 시키고
새로운 것을 먹고 싶어서 라조기 (\15,000원)를 좀 더 맵게 부탁했다.
탕수육은 항상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는게 더 맛있고
바삭한게 오래 먹을 수 있다.
소스는 달콤, 새콤한 맛이 강해서 나중에 나온 라조기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요게 라조기!
매콤하게 부탁해서 매콤은 한데 뭔가 빠진 맹숭한 맛!!!
탕수육의 달콤, 새콤한 맛도 없이 그냥 닭튀김에 매운맛만 나는거 같아서
실망했는데 고추기름간장에다 찍어먹어보니 훨씬 맛이 살더라..


후식으로는 파인애플 조각을 끼어넣은 리치를 준다.


여기에는 진짜 중국술도 팔던데 그 값이 가장 비싼건 몇십만원도 하더라..
뭐 먹을 일은 없겠지만 Keeping하고 드시는 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랜만에 중국 음식 먹고 뱃속에 기름칠 좀 한거 같다..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에 도전해봐야겠다~


쿠킨 스테이크 종로점

2009. 4. 4. 21:07 | Posted by 날아가라!뼝~
간만에 지연이랑 주연이랑 함께 저녁을 먹었다.
친구들이 결혼한 후 각자 너무도 먼 곳에 살아서 함께 모이는 시간은
일년에 몇번 안되게 바뀌었다..
주연이는 지금 임신으로 휴직기간이다...
맛있는 거나 먹자고 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종로에도 쿠킨스테이크가
있다는 걸 알고 거길 갔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아서 이수점은 가끔 이용하고 있는데 종로점은 첨이다.
이수점보다는 좀 더 넓었지만 환기가 좀 안되는지 연기나 냄새로
별로였다. 인테리어는 약간 소녀풍인 것 같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테이블에는 별로 손님이 많지 않았다.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모닝빵과 수프!
모닝빵은 별로 맛이 없기 때문에 렌지에 돌려서 제공하는 것보다
 오븐에 살짝 구워주면 더 먹을만 할텐데라는 생각을 매번 한다.


이날의 스프는 브로컬리 스프!
하지만 스프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반만 먹고 남겼다.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드레싱을 고를 수 있다.
내가 주문한 건 파인애플 드레싱~


지연이는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을 주문했다.


주연이가 주문한 안심스테이크 (약 \20,000원 정도)
소스도 고를 수 있는데 칠리 소스였나?? 기억이 안난다..
고기는 안심이라 두툼하고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안심에는 이 소스가 어울리지 않아서 별로...
다른 소스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지연이가 주문한 립아이 스테이크!(약 \20,000원 정도)
립아이는 생각보다 얇고 크기가 컸다.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그것도 너무 익힌거 같아서 좀 질긴 느낌!
생각보다 별로였다..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


내가 주문한 오늘의 스테이크!(오늘의 스테이크는 \10,000원)
매일 스테이크의 종류가 틀려지는데 오늘의 스테이크는
 원래 핫페퍼 립이였단다..
하지만 재료가 다 떨어져서 그 다음날 메뉴가 나왔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왼쪽이 쇠고기에 칠리소스였고 오른쪽이 화이트 소스에 치킨이었다.
두개를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중간 부분엔 소스가 섞여서 맛을 제대로 느끼긴 힘들었다.


주연이와 지연이는 처음 와 본 곳이라고 하면서 스테이크의 맛은
오히려 아웃백 보다 낫다고 했다.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
물론 아웃백처럼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는 없지만
스테이크에 한해서는 종류가 많고 맛도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다른 스테이크에 도전해봐야겠다.
난 두툼한 일식 돈까스를 좋아한다.
하지만 회사 주변이 공단 지역이나 마찬가지라 돈까스는
얇디얇고 냉동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식점에서 밖에 먹을 수 없다
아마 살찌는 사람들의 특성이라 그런가? 힘들거나 고기가 먹고싶은때
남들은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데 난 돈까스 같이 기름진게 땡긴다..
이날도 찬바람을 헤치며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유나인은 BBQ 계열의 회사로 돈까스, 초밥, 우동류등을 파는데
난 그냥 돈까스가 제일 낫다!
그 중에서 철판돈까스를 주로 먹는데 가격은 7,000원 세트시에는 8,500원이다
세트에는 미니우동이 포함되어 있다.
다 먹기 힘들어서 난 항상 그냥 돈까스만 먹는다..

이게 바로 철판돈까스이다.
밑에는 매콤한 소스에다 채썰은 양배추를 깔고 치즈를 깐 뒤 돈까스를 올려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지만 입을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돈까스는 처음에 먹을 때 맛있지만 다 먹어갈 수록 느끼한데
철판돈까스는 매콤한 소스가 뿌려져 나오기 때문에 그 느끼함이 덜해서 좋다
사이즈를 줄이고 돈까스의 두께가 더 두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고기가 바삭하고 씹히는 느낌이 있고 다 먹으면 진짜 배부를 정도로 푸짐하다.



다음 방문 때 다시 찍은 철판 돈까스!
확실히 디카와 폰카의 화질 차가 심하다..


이거는 안심돈까스(\6,000원).
메뉴판 사진으로 보면 두툼하고 원형의 조각이 3~4개 정도있는데
여기도 역시 너무 펼쳐놓으신거 마냥 넓대대해서 이게 안심인지?
등심인지 잘 모를 정도라 좀 별로다.
하지만 양은 역시 푸짐하고 바삭하다...


이게 세트로 시키면 나오는 미니우동....
돈까스만 시키면 나오는 국물과 별로 틀리지 않는 맛이나
양이 부족한 사람이 먹기에는 좋다!


다음 방문 때 찍은 등심돈까스(\6,000원)
뼝~은 안심보단 등심이 더 맛있었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그리 차이가 없었다~


가다랑이포의 비릿내가 심해서 별로였던 미니우동!


정말 맛있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네에서 가볼만한 유나인 돈까스~
엊그제 먹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땡기네 ^^;

오랫만에 방문한 유나인!

홈페이지 상에서는 신메뉴가 많이 출시됐던데,

막상 가보니 안먹어본거라곤 떡갈비 돈까스(약 \8,500원) 밖에 없었다. 

크게 2조각이 나오는 떡갈비 돈까스는,

일반 돈까스처럼 살코기 자체의 맛보단 햄버거 패티처럼

고기 조각이 믹스된거 같은 냉동식품의 느낌이 많이 났다.

오랫만의 방문인데, 신메뉴는 안보이고 떡갈비 돈까스의 맛은 실망이다.  

 


대학로 비어오크

2009. 2. 18. 20:50 | Posted by 날아가라!뼝~
대학로의 비어오크는 유명한 맛집 중의 하나다.
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지만 신포시장 닭강정과
모듬구이로 유명한 대학로 비어오크를 추천하겠다.

1층은 흡연, 2층은 금연석이라는데 난 한번도 금연석에서 먹어본 적이없다.
담배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로썬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 고역이긴하지만
맛으로 그 힘듦을 이겨낸다고나 할까??? ^^
비어오크가 대학로에 여러 군데 있지만 이 집이 진짜라고 하니
기회가 있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위치는 대학로 아마 4번 출구로 나와 베스킨라빈스를 끼고 직진하면
신라 베이커리 옆 가게다.

이집의 추천 메뉴는 한방닭구이와 모듬구이인데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은 뱃속 가득 한방약재와 쌀을 채운 한방닭구이를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은 여러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나온
모듬구이가 굿~이다!
모듬구이는 전기구이로 구운 닭에 매운 양념, 떡, 은행, 캔옥수수등이
철판구이에 나오는데 그 맛이 정말 술안주로 딱이다.
물론 여자분들끼리 식사로 먹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자.. 그럼 여기서 사진!!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안 좋지만 맛은 좋다!


한때 BBQ를 먹다가 요새는 본스치킨을 먹는데 본스치킨을 먹으면서
참 그 맛이 비어오크와 비슷함을 느꼈다.
워낙 벤치마킹같은걸 많이 하니까 그렇겠지만 다음에 주문하면 본스치킨의
사진도 올려서 비교해봐야겠다.
  저번주 영화관에 가서 실망한 뒤 당분간은 내 중국요리를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오늘도 가게 된 곳은 중국음식점.

친구는 여기가 평가가 좋다고 전부터 가보자고 했지만..

귀차니즘에 쩔어버린 난 '걍. 대충 먹지'라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억지로 끌고 가서 '땡큐~땡큐~~굿!굿!'

알고보니까 내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메뉴판닷컴에 나온 집이었다.

아까웠다!년 회비가 1만원이라서 별 쓸일없는 카드기에 해지해버렸구만 이런데서 쓸 일이 생기다니...

'뭐! 얻어먹었으니까 군소리는 말아야지'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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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천객가(미차이로 상호가 변경되었더군요)!

위치는 공릉동 오션스타 길건너 골목길에 있음. 가까운 역은 공릉역!

이 가게 왼편으로 주차장이 있음.

여기엔 나오지 않았지만 딤섬도 있는데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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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 찬입니다. 차는 자스민차인데 좀 약하구요. 좀 한다는 집에서 나오는 양배추 절임이 여긴 신맛이 강하고 좀 더 매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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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바로 "탕수육"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것과 틀리게 생겼죠?

제 짐작으로는 아마 이게 전통 중국 탕수육 모양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사장님도 그러시다고 하시던군요.

대신 진짜 중국 탕수육은 고기가 더 딱딱하다고 하시네요.

야들야들한 전분 속에 삽겹살 두께의 돼지고기살이 비계하나 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집에서 잘 나가는 요리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주문해 드시더군요.

소스는 달작지근한 탕수육은 전분의 쫄깃함,
고기의 씹는 느낌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단골 분들은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셔서 찍어 드신다고도 하시네요.

중 - 15,000
대 -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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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깐풍기입니다.

사실 저랑 제 친구는 그리 많이 먹지 못합니다만 오늘은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리라 해서 주문한건데 탕수육보다 휠씬 양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15,000원.

메뉴판에 보면 빨간고추 모양이 있는데 그게 매콤한 요리라는 뜻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안 매워 보였지만 중국 고추의 매콤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매콤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매워도 손이 가는 그런 맛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맛있어서 간만에 과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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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오면 당연히 짜장면을 맛봐야한다고 시킨 짜장면.

요리가 먼저 나와서 나중에 걍 취소할까라고 생각한 짜장면은 보통 곳과 다르게 춘장이 달큰하고 좀 진하면서 무거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하나 시키니까 둘이서 나눠 줘서 요렇게 작은 그릇입니다.

먹다보니까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려서 이 모양으로 찍었는데 별로 맛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짜장면과 약간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구요. 안에 들어간 돼지고기도
정말 실합니다. ^____^

친구와 간만에 정말 맛있는 요리를 먹은것 같아 행복해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메뉴판에
다른 요리도 많던데 다음엔 다른 요리를 먹어봐야겠구요. 담달에 오는 휴가 나오는 여동생도 꼭 데리고 가서 맛을 보여주고 싶었던 중국집이었습니다.  

 
2차 방문기 - 오늘 메뉴는 공보기정과 모듬딤섬

나는 닭의 퍽퍽한 가슴살이 좋아서인지 공보기정은 솔직히 내 입맛에 안 맞았다.
우선 닭도 너무 잘고 캐슈넛이 너무 많아서 가뜩이나 느끼한 중식이 더 느끼하게 느껴졌다.
더 매웠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던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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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모듬딤섬... 원래 딤섬이 이렇게 작은지는 모르겠지만 반죽이 좀 질겼다.
내용물도 별로 신선한 느낌이 안들고..골든슈마이가 그 중에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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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복주머니같이 생긴게 골든슈마이, 거북이 모양은 팥이 들어있는 찐빵..
흰색의 복주머니는 고구마가 들어있는듯한 찐빵..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 맛있어요

2008. 9. 7. 21:43 | Posted by 날아가라!뼝~
인천에는 유명한 거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천으로 떠서 유명하다던 차이나타운도 가보고 화평동 냉면골목도 가보고 했지만 신포시장 닭강정이 제일 생각나서

'이번엔 꼭 사진을 찍어야지'라고 맘 먹고 카메라를 들고 가서 한 방 찍고 왔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가서 맛보세요.

한번 가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신포시장에는 사진은 없지만 여러 크기의 만두와 색색의 찐빵! 그리고 골갈빵으로 유명한 집도 있습니다.

가보셨을 때 한번 들러서 맛보고 오시는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게 기본 찬입니다. 사이다등 음료는 1,000원

닭강정 - 중 7.000원 대 12,000원 후라이드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먹는 곳도 줄을 서야 하고요. 포장해가는 줄은 더 깁니다.

그러므로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 때는 피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와 야채는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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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대"자 입니다.

차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자를 드시면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시 무료주차권을 드리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연인끼리 오시는 분들은 그냥 "중"자보다는 "대"자를 시키셔서 남은건 싸가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야 주차비가 빠지죠 ^____^

매콤달콤한 소스에 듬뿍 묻혀진 튀김옷은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기 있는 고추는 청양고추이므로 함부로 먹거나 하지는 마세요.

먹어보니까 많이 맵더라구요.

껍질이 벗겨진 살은 소스를 살짝 묻혀서 드시면 되구요..

이 날은 그냥 다이어트에 대한건 잊어버리고 가셨으면 맛있게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

지금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요샌 지역마다 명물 음식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곳이 많던데 이 지역의 명물이 된 신포시장 닭강정! 저희 동네에도 뭔가 특이한 명물음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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