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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s 이벤트 당첨 ^^/뷰티 테스트'에 해당되는 글 56

  1. 2016.10.18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10일 탄력로션 체험해보기
  2. 2016.08.12 [올리브영 뷰티테스터, 미스사사 레그톡톡] 에어버블의 청량함이 느껴져요.
  3. 2015.11.19 [왓슨스, I'M MEME 포니컬렉션] 아임미미 립&아이섀도
  4. 2015.10.29 [올리브영, 뷰티이벤트] 마죠리카 마죠르카 누드 메이크젤 LB 21호
  5. 2015.04.13 [올리브영 뷰티테스트]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
  6. 2015.03.18 [아모레퍼시픽몰]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 당첨
  7. 2015.03.17 [LG생활건강]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프로 - 진동 마스카라
  8. 2015.02.04 [뷰티넷, 스위스퓨어 스킨케어] 자연주의 화장품 스위스퓨어
  9. 2014.07.14 [올리브영 뷰티테스트, 츠바키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 두피가 시원해져요~
  10. 2013.06.10 [올리브영 뷰티테스트]캐시캣 원더 모이스트 톤업 씨씨크림
  11. 2013.06.04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신상품 체험단] 닥터팜 "로코보떼 덴덴 스네일 비비&팩트"
  12. 2012.10.25 [올리브영, 뷰티테스터] 어반랩 매직젤 마스크 얼굴용
  13. 2012.10.16 [CJ몰 상상탐험대, 자민경 안색정화 토너] 막걸리 안색정화 피지흡착 파우더 토너
  14. 2012.09.02 [카오리온, 모공팩샘플] 핫하고 쿨한 모공팩
  15. 2012.08.10 [올리브영, 뷰티테스트] 듀이트리 허니 모이스트 블랙 마스크
  16. 2012.05.29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신상품체험단] 아멜리 베이키드 파우더 밀키 바이올렛
  17. 2012.05.29 [CJ몰, 상상탐험대] 헤어,엔 스타일 비 스탕일링 헤어워시
  18. 2012.05.21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 & 미샤 리얼 시그너처 컴플릿 블렌딩 프라이머
  19. 2012.04.04 [올리브영, 뷰티테스트]닥터브로너스 매직토너
  20. 2012.01.30 [미샤 -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샘플 품평단에 당첨!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받은지 3주가 지났다.

사실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은 11번가와 CJ오쇼핑

둘다 테스터를 모집했는데 11번가는 아웃!

CJ오쇼핑에서 당첨되서 받아봤다.

 

이번 제품의 컨셉은 탄력과 보습!

그래서 11번가에서는 핸드크림만 응모했는데,

막상 받은건 바디로션이라 좋기도하면서 대략남감이라고나할까?

도대체 탄력효과를 어떻게 써야할지...

 

우선 당첨되서 받은건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바디로션과 바디밴드이다.

 

 

 

24시간 지속 강력한 보습력의 글리세린과

탄력을 부스팅 시키는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

그리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보호작용을 극대화시켜주는

타회사 화장품에서도 요새 자주 사용되어지고있는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등 3가지가 들어있단다.

 

 

10일 사용 후 피부 탄력이 개선된것 같아요라는 의견이 98%,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가 90%인데,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요에는 "나도"이다.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바르고 하루 10분 스트레칭 습관이라해서

총 4가지 운동법이 쓰여져있는데, 매일 따라하진 않았지만 꽤 유용한 팁이다.

 

 

오히려 요 선명한 바디밴드로 아이랑 놀아주면서 나름 스트레칭을 했으니까...

 

 

피부타입은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환절기가 되면 각질이 일곤하는데,

주로 발뒤꿈치와 발목, 허벅지 바깥부분과

 

 

탄력이 떨어져서 출렁거리기 시작하는 팔뚝살,

 

 

팔꿈치에 집중적으로 발라줬다.

 

 

뭔가 비교할만한게 필요할듯해서 그전 라인이라고해야하나?

 

 

왼쪽에 약간 묽으면서 살짝 투명한게 뉴트로지나 바디에멀젼

오른쪽에 좀 더 된듯한 질감에 백색이 또렷한게 비져블리 리뉴 로션이다.

 

 

발라보면 왼쪽의 바디에멀젼은 좀더 묽은 성질이고,

오른쪽의 비져블리 리뉴는 약간의 점성도 있어서 톡톡 두드리면

물방울 모양같은 꼬리가 보인다.

 

 

확실히 흡수성은 둘다 좋고 끈적임도 없으나 바디에멀젼이 좀더 산뜻한 느낌이다.

 

 

비져블리 리뉴로션을 발뒤꿈에 바르니 빠른 보습으로 각질은 눈에 안띈다.

 

 

쩍쩍 갈라짐이 보이는 허벅지와 복부도 촉촉하니

다음날까지 당김없는걸 보면 보습력과 유지력은 꽤 좋다.

다만, 팔뚝의 출렁거리는 부분이 보기 싫어서 열심히 바르고는 있는데,

운동을 같이 병행하지않아서인가?  눈에 띄게 출렁이는게

줄어든건 아니지만 촘촘함이 느껴져 탄력적인 부분은 좀 더 두고봐야할거 같다.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의 평은

기존거에 비해 보습력과 유지력이 좀 더 좋아졌다는거!

다만, 눈에 띄는 탄력적인 효과를 보려면 로션과 함께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할거 같다는데 한표! 

 

본 제품은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로션을 제공받아 체험하였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튼실한 편이고,

아침엔 봐줄만하다가도 저녁때쯤이면 발목부터 굵어지는 타입이라,

치마는 1년에 한번 입을까말까하는데요.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나온 미스사사 레그톡톡에 응모했는데,

오랜만에 이벤트에 당첨되서 제품 받아봤네요.

 

MS44 레그톡톡은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신체관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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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예시 중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다리가 퉁퉁부은 당신과

이유없이 붓는 다리를 갖은 당신에 공감되네요 ㅠㅠ

 

 

레그톡톡의 용량은 150ml 이고 무게도 대략 150g 정도 되네요.

스프레이타입이라서 사용하기 편하다는게 장점인듯해요.

 

 

주의사항으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주라고 빨갛고 큰 글씨로 써져있는데,

진짜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해요.

 

 

공개하고싶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손본 맨다리를 투척합니다 ㅠㅠ

마구마구 흔든 후 다리에 치~익 하고 뿌려주면

이렇게 뽀글뽀글 거품같은 하얀게 나와요.

손으로 문지르면 톡톡 터지는 탄산같은 느낌도 나구요.

청량감 있는 에어버블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손실을 채워주며 닦아낼 필요없이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네요.

 

 

솔직한 평을 말하면 멘톨이 함유되어있어서 뿌리는 순간

아주 시원하나 파스처럼 열이나고 따끔거리지 않아요.

시원한 느낌도 꽤 오랫동안 유지되구요.

뽀글뽀글 거품이 톡톡터지는게 시각적으로 시원하게도 보이구요.

문지르고나면 왠지 피부에 코팅막 같은게 씌어진듯한 느낌이니

매끄럽다는 점에도 공감은 되네요.

다만, 기대했던 붓기가 눈에 띄게 해결된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요즘같이 더운 날씨 열기도 가라앉힐겸 시원하게 뿌리고 다니니

다리의 무게감이 덜 느껴지는건 아마도 기분탓이겠죠 ^^

 

"MS44 레그톡톡은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받은 제품입니다."

 

 

왓슨스" I'M MEME 포니컬렉션" 런칭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서

아임미미 립&아이새도가 드디어 도착했다.

 

 

연핑크빛 박스를 열어보니 립스틱은 내가 즐겨바르는 색상 중 하나인 코랄이라 럭키~

 

 

아이새도는 좀 어두운 컬러라서 베이스 포인트 주기에 나쁘지 않은 컬러였다.

 

 

메이플 코랄이라니 이름도 예쁘게 잘 지은거 같다.

손등에 살짝 발라보니 핑크색이 나는 코랄이다.

 

 

왠만하면 얼굴은 공개하고싶지 않은데, 입술에 발라보니,

 

 

부드럽게 발리면서 살짝 광택도 나는 연한 핑크색이 데일리에도 좋고,

기본 아이템으로 하나쯤 있으면 좋은 컬러감이라 좋았다.

 

 

아이새도는 발림성도 좋고 가루날림도 덜하긴한데, 색상이 진한 편이라

 

 

스모키메이크업이나 라이너 위로 덧칠하면 좋을거 같다.

 

 

맨처음 바르니 눈이 선명하고 또렷하니 눈매가 깊어보이긴하는데,

속쌍거풀 타입이라 오후가 되니 눈밑으로 좀 번지는 감이 있다.

 

 

전체적인 느낌으론 발색력도 좋고 발림성도 좋으며 컬러감이 예쁘긴한데,

개인적으론 아이새도보단 메이플 코랄 립스틱이 더 마음에 든다.

 

"I'M MEME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복합성이나 건성이 강한편이라 환절기에는 각질도 일고,

건조함이 더 심해서 푸석푸석한데, 왜그리 메이크업은 하기가 귀찮은지...

주말에는 가능한 쌩얼로 다니고싶은데, 그러다보니 주근깨는 더 늘고

기미나 다크서클도 점점 내려와서 도저히 커버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상태인데,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쌩얼의 마법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응모,

올리브영 뷰티이벤트 마죠리카 마죠르카 누드 메이크젤 LB에 당첨됐다.

 

 

내가 받은건 LB 21호 밝은 베이지!

일본에서도 많은 블로거들에게 사랑 받았다는 쌩얼 필수 아이템이라는데,

탄력젤과 에센스 로션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라 기대된다.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자외선 차단효과 가벼운 밀착감이라니 좋아좋아...

 

 

튜브형식이라서 입구가 많이 지저분하지 않사용하기에도 깨끗한듯하다.

 

 

손등에 짜봤는데, 찰랑이는것처럼 형태가 고정되어진 물성이다.

 

 

살살 문지르니 부드러우면서도 얇게 발린다.

 

 

왠만하면 공개하고싶지 않은 기초단계만 마친 쌩얼에,

 

 

마죠 마죠 누드 메이크젤은 바르니 완벽하게 커버가 되진 않지만

어느정도 결점은 커버되고(가까이에서 찍으니 잡티가 더 두드러져 보임)

자연스러운 광택도 나면서 촉촉한 느낌이다.

 

 

그 위에 가볍게 팩트를 덧칠했더니 결점은 거의 커버가 되었다.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이 가능해서 주말에 잠깐 외출 시

공들여 화장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결점 커버가 가능해 아주 편리할거 같다.

다만, 오후가 되니 T존부분에 유분이 좀 있어서인지 약간 겉도는게 느껴지는거 빼곤

정말 가벼우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되서 만족스럽다.

 

 

상기 제품은 올리브영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앞부분은 괜찮지만 뒷부분은 숱이 적은 편이라 브로우로

앞에는 살짝 덧칠하고 꼬리부분만 살짝 그려주며 메꾸는데,

올리브영 뷰티테스터에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가 나왔길래,

응모하고 잊고있었는데, 택배가 도착했다.

 

브라운, 라이트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 색상 중 도착한건 그레이!

다른 브로우에 비해 길이감은 좀 짧은편이고

 

 

뒷면에도 설명되어있다시피 펜슬로 눈썹라인을 잡아주고,

파우더로 살짝 빈틈을 채워주면 풍성하고 선명한 눈썹이 완성!

 

 

펜슬부분은 오토로 되어있고 보시다시피 좀 얇은 편이다.

 

 

그래서 꼬리부분의 라인 그리기가 쉽다

 

 

그냥 눈썹에,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의 펜슬로 라인을 그려주고,

 

 

파우더가 내장된 스펀지로 메꿔주면 완성!

 

 

맨처음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느데 그때는 내장된 스펀지 조각도 떨어지고,

펜슬도 매끄럽게 그려지지않더니 눈썹에다 해보니 스펀지조각도 남지 않고,

결을 따라 메꿔주니 미끄러지듯 잘 그려졌다.

다만, 살짝 덧칠하는듯이 해줘야지 안그럼 본인의 눈썹과 달리

진한 색상이 되어져버리므로 유의해야할거 같다.

그리고 색상도 3가지 종류밖에 없는거 좀 아쉽다고나할까?

 

짧은 눈썹에 본인과 맞는 컬러를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은

"메이블린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였다.

 

 

늘상 눈팅만 하다가 정말 탐나서 3월달 뷰티테스터에 응모했는데,

아모레퍼시픽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 스모키 차콜에 당첨됐다.

 

 

메이크업을 잘하고는 싶어서 아이라이너는 거의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데

총 3가지 색상 중(블랙, 차콜, 브라운)에 그래도 없는 색상인

스모키차콜에 당첨되서 럭키다.

 

 

평소 클XX 젤XXX를 거의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는 샤프너는 물론 브러쉬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하나만으로도 기본적인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서 좋을듯하다.

 

 

약간 몽툭한 형상의 스모키차콜은 의외로 발림성도 좋고,

블랙보다 진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워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딱 좋다.

 

 

브러쉬 또한 털빠짐도 없고 부들부들해서 예민한 눈가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

 

 

어찌보면 브라운 같기도하지만 카키베이스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

 

 

이건 브러쉬로 문지른 후의 상태인데, 번짐성이 덜해 새도우용으로까진

무리일듯싶지만 라이너의 눈꼬리 빼기에는 정말 딱이다.

늘 눈꼬리 부분이 뭉툭하니 고양이 눈이라고 해야하나?

날렵하게 그리기가 힘들었는데, 내장된 브러쉬를 사용하면 정말 쉽게 뺄 수 있다.

 

 

티슈로만 쓱쓱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나 눈가를 빨개질 정도로

문지를 일은 없으니까 유지력도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속꺼풀이다보니 약간의 눈밑 번짐은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그나마 제일 덜 번져서 사용한  젤XXX보다 번짐이 덜하다.

 

 

손떨림이 심해 붓펜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면 망치기 백프로인 나의 속눈썹!

그래서 늘상 아이라이너 펜슬로 그리곤했는데,

아이오페 퍼펙트 드로잉 젤 라이너는 아이라이너 초보도 쉽게 그릴 수 있어서,

능숙치 못하면서 속꺼풀이라 번짐이 심한 사람들에게 강추이다.

지금은 3가지 컬러 밖에 없던데, 에스쁘아처럼 차별화된

특이한 색상이 나온다면, 100% 구매하고싶다.

 

"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제공 받아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

 

<a href='http://www.amorepacificmall.com/event/event_beautytester.do?i_sEventcd=EVT20150301~10_02&i_sTab=2'><img src='//www.amorepacificmall.com/comm/5r72h7bkh7br06xn7wd6/comm_beauty_url_log_check.do'></a>

LG생활건강에서 새로나온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에 당첨됐다. 

신개념 진동 마스카라로 특허까지 등록 완료된 국내 최초, 유일한 제품으로

2013년부터 홈쇼핑 롱런 히트제품이라는데... 솔직히 방송을 한번도 못봤다.

다만 이제품을 보고 어쩌면 내 짧고 숱없는 눈썹도 정말 화장한 듯

풍성하고 예쁜 눈썹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원래의 길이감을 어쩔 수는 없지만 결과물로 보자면 뷰러를 한듯 잘 올라가긴한다.

 

 

뒷면에는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데 C컬 볼륨은 하기 쉬운데,

익숙치않아서인지 롱래쉬는 좀 더 사용하기 어려웠다.

 

 

설명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허니업 마스카라 리무버는 이게 뭔가싶지만, 그래도 속눈썹 팩이라니

영양성분이 쌓이면 좀 더 길고 풍성해질거 같은 기대감을 갖게한다.

하지만 특별히 허니업리무버가 아니더라도 일반 리무버도 잘 닦이는 편이다.

 

 

중간의 마스카라 솔의 뚜껑을 열고 기계에 장착하면,

 

 

이런 모양새가 나오는데, 금색 버튼을 위로 밀면 진동이 시작된다

C컬은 진동으로 해도 사용하기 쉬운데,

롱래쉬는 아무래도 반대방향이니 혹시라도 묻어날까싶어서 좀 꺼려진다.

 

 

동영상 파일은 처음인데, 이런 형태라는거를 설명하기 위해 올려봤다.

모양을 보면 약간 우습기도 하지만 눈썹에 갖다대면 뷰러를 딱히 안해도 잘 올라간다.

그리고 눈썹 한올한올이 좀 살아난다고나 할까?

 

 

다른 분들은 눈썹도 잘 찍어 올리던데, 여러각도로 찍어봐도 사진이 잘 안나와서 패스~

결과만 말하자면 프로의 메이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튠 지그재그마스카라프로를 사용해면 일반 마스카라에 비해

컬도 잘 생기고 한올한올 살아있는듯한 느낌이라는 거!

 

 

뷰티넷에서 신규 런칭한 브랜드인 스위스퓨어에서 클렌징라인에 이어

스킨케어제품이 나와 체험하는 이벤트에 응모, 스킨케어 미니어처 킷트를 받았다.

 

청정지역 스위스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등의 풍부한 생명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건조함을 느끼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습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줄이고 건강한 성분만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자,
정제수를 대체한 에델바이스꽃잎수 와 '천연유래 보습성분'과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처방 및'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여린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퓨어 폼 제품도 자극없이 순했었는데, 스킨케어제품은 과연

환절기면 당김이 심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한 내피부에 어떨지???

 

 

미니어처 3종 키트는 스위스퓨어 페이셜 스킨트리트먼트(부스팅 에센스),

스위스퓨어 에센셜 모이스춰세럼,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 구성되어있다.

 

 

약간 불투명하지만 한때 유행한 효모에센스 같이 묽은 제형의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

향이 거의 느껴지지않은 제품으로 피부에 발라보니 부스팅 에센스답게

흡수력이 빠르며 얼굴에 한겹 막이 생긴거 같은 느낌으로 당김 현상이 덜했다.

 

 

바로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을 손등에 펌핑해보니,

 

 

묽은 크림형태로 두들겨보니 약간 점성이 있는 형태이다.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 후에 바르니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과

화장품 특유의 향대신 밀키한 향에 끝에 오렌지향이 느껴져 느낌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

키트에는 인리치드 모이스춰 크림(촉촉한 보습 크림)이 들어있는데

이거 말고도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는 하이드레이틍 모이스춰크림도 있다.

이왕이면 키트에 두가지 제품이 들어있다면 더욱 비교해서 사용하기 좋았을텐데 아쉽다.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은 젤과 크림의 중간 제형이라고나 할까?

좀 묽은 형태로 슥슥 잘도 발린다.

 

 

에센셜 모이스춰 세럼 후에 발랐는데, 번들번들하지않고,

흡수력도 좋으며 많이 끈적이지 않아 더 좋다고나 할까?

 

 

세안 후 3종을 바르고 자고나니 아침에 피부 당김도 덜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특유의 화장품 향 대신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더 좋았다. 

가격도 찾아보니 스위스퓨어 페이셜 스킨트리트먼트(부스팅 에센스) \ 26,000원,

스위스퓨어 인리치드 모이스춰크림, 하이드레이팅크림 각 \18,000원,

스위스퓨어 에센셜 모이스춰세럼 \20,000원 정도라 유명브랜드의 보습크림값으로

기초라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듯하다.

 

 

 

 

올리브영 뷰티테스터에 당첨되서 온 츠바키 헤드스파세럼!

 

 

츠바키 제품은 왼쪽의 데미지케어 헤어에멀젼에 이어 두번째이다.

머릿결이 약하고 손상이 있는 편이라 집중 손상 케어에 좋다는

 

 

트리트먼트와 오일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츠바키 헤어 에멀젼!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찰랑거리는 부드러움과

끈적이게 묻어나지 않는 제형, 그리고 그린 츠바키향이

정말 머리에 향수를 뿌린거 같아서 반했다.

 

 

이번에 당첨된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은 두피 케어전용이다!

에센셜 오일과 츠바키 플라워 엑기스의 배합이 왠지 기대됐는데,

헤드스파 스파클링의 경우 향보다는 효과가 좀 더 인상적인거 같다.

 

 

제품을 흔들어서 두피와 2cm 정도 떨어져서 뿌리라고 해서

 

 

한번 뿌려봤더니 칙~ 시원한 뭔가가 느껴지면서

진짜 뽀글뽀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뿌려준 후 소리가 멈출때까지 두피를 조물조물 마사지해주면 소리가 끝~

다른 것보다 두피의 시원함을 주기에 좋은거 같으나

두피외 다른 피부에 닿으면 살짝 뜨거운 느낌이 들어서 조심해야할듯!

 

요즘 같이 습한 여름! 머리를 감고, 어느 정도 말린 후

츠바키 헤드스파 스파클링 세럼을 칙~칙~ 뿌려주니

시원한 느낌이 들어 축축함도 덜 느껴진다고나할까?

하지만 그린 츠바키의 향만큼 은은한 향이 없어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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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뷰티테스트에 응모했는데 모이스트 톤업 씨씨크림이 배송됐다.

신청은 분명 톤업으로 했는데 후기를 보니 어느 분은 퍼플이,

내가 받은건 그린이었다.

둘의 차이가 어떤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그린 색상은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퍼플이 좀 더 화사한 느낌일텐데 좀 아쉬웠다.

 

피부가 하얀편이라서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도 두드러져보이고,

여름에는 울긋불긋 홍조도 돋곤 하는데,

캐시캣 모이스트 톤업 씨씨는 딱 맞춤 해결사라는 문구가 보인다.

자와선 차단지수는 28에 PA++

요즘처럼 뜨거운 햇볕에는 좀 약한듯하나

가볍게 외출 시 바르면 안바른것보단 효과가 있을거 같다.

 

 

손등에 살짝 짜보니 그린색이다.

바닐라X는 스킨색, 미X 화이트도 스킨색,

엘리샤XX은 하얀색이지만 피부톤으로 체인지던데,

 

 

캐시캣 원더 모이스트 톤업 씨씨도 자세히 보니

뭔가 색상이 다른 알갱이가 보이는것이

발라보니 점점 스킨색으로 컬러 체인지가 된다.

 

 

다 바르고나니 확실히 피부톤도 조금은 밝아지면서 화사한 느낌도 들고,

얼굴에 발라보니 어느정도의 커버력은 갖춘듯 하다.

다만, 손등과 달리 얼굴에 발랐을때 매끄럽기보단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든다.

 

비비크림도 이젠 요즘 대세인 씨씨크림에 밀리고,

기존 씨씨도 새로나오는 신제품을 보면 컬러체인지가 대세인듯!

확실히 화사한 느낌이 더 살면서도

칙칙한 느낌은 덜해서 피부가 좀 더 밝아보인다.

다만, 자외선 차단 기능 지수가 조금은 높아서 외출 시

가볍게 하나만 발라도 괜찮을 정도가 되면 더 좋을거 같다.

 

생각지도 않았던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신상품 체험단에 당첨됐다.

겉면을 보니 닥터팜 "로코보떼 덴덴 스네일 비비&팩트"라고 써져있어서,

중간 정도의 샘플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왼쪽부터 닥터팜 비비팩트 제품에 리필 한개, 그 밑으로는

스킨, 로션, 에센스, 시네이크 크림, 화이트닝팩에 정품 비비크림까지~ 

뜯어보니 헐~ 대박 구성이다.

 

 

닥터팜이라는 회사도 맥셀이란 브랜드도 처음보지만, 샘플은 써봐야아는거니까!

 

 

비비팩트도 은은하면서 작은 디자인에 안의 입자도 무척 고왔다.

 

 

우선 스킨 샘플부터 써봤는데 묽은 제형인지 손등에 떨어뜨리자마자 바로 흐른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싶었는데, 점성이 좀 있는지

피부에 바르니 끈끈한듯하면서도 보습감이 많게 느껴진다.

 

 

그에 비해 로션은 무난하게 스킨 다음에 피부를 더 촉촉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에센스는 좀 되직한 제형이고 바르고 난뒤 피부에 무겁게 느껴졌지만 보습감은 좋아

건성인 내 피부엔 저녁에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았다.

 

 

비비크림은 일반 크림에 비해 살색에 가까웠고 약간 되직한 형태였다.

 

 

이게 잘 발려질까?싶었는데 쓱쓱 문지르니 피부에 잘 흡수되면서,

잡티 커버에도 어느정도 효과적이다.

 

 

그 위에 팩트를 덧발라줬는데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느낌이고

얼굴에 발라보니 확실히 커버력도 느껴진다.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번들거리거나 뜨는것도 없는게 꽤 괜찮다.

 

 

뜨거운 햇살에 달궈진 얼굴에 밤에는 화이트닝 에센스 마스크팩을 해봤다.

스킨성분처럼 약간 점성이 있는 액이 들어있고,

일반 시트에 비해 두꺼우면서도 묵직한 편이었다.

20분간을 하고 나니 솔직히 화이트닝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늘 담날 당김이 있는 피부가 아침에도 촉촉한 느낌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으니

보습감과 달궈진 피부안정에는 좋은거 같다.

 

 

마지막으로 맥셀 시네이크 골드크림을 다음날 저녁에 사용해봤다.

 

 

가장 되직한 형태의 제형으로 쓱쓱 문질러서 발랐는데,

번들거리지않고 피부가 촉촉하니 다음날에도 역시 당김이 없었다.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대박으로 구성된 닥터팜 "로코보떼 덴덴 스네일 비비&팩트"

기초샘플은 다 썼지만 비비크림과 팩트로 화사하면서도

지속력 있는 피부 연출로 올 여름 잘 버틸 수 있을거 같다.

 

 

이번 올리브영 뷰티테스터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이 많았는데,

어반랩 매직젤 마스크 페이스가 당첨되서 도착했다.

몰랐는데 홈쇼핑에서 많이 판매되던 쌍빠나 리포존등

많이 들어보던 화장품 메이커가 다 같은 곳인가보다...

  

 

상자를 열어보니 마스크 1장이 들어있다.

 

 

안그래도 환절기라 더욱 푸석해지는 피부를 위해

저녁마다 열심히 수분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라는 문구에 눈길이 갔다.

 

 

많은 마스크 팩을 사용하곤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면 입가에 살짝 당김현상이 있곤 했는데,

어반랩 매직젤은 말그대로 연예인 피부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분을 머금은듯한 피부가 된단다.

 

 

마스크 얼굴용 말고 집중관리용도 있나본데,

티존은 번들번들, 양볼이나 입가가 당기는 딱

내가 그 타입이라 다음엔 이걸 사용해봐야겠다.

 

 

열어보니 두툼한 겔타입의 마스크팩이 입을 기준으로 위아래로 나누어져있다.

요즘엔 이런 겔타입의 마스크팩이 많이 나오는데,

기존의 얇은 부직포같은 스타일보다 수분흡수나 함유량도 많고

밀착력이 좋다는게 장점이지만, 시트를 벗기다가 팩이 서로 붙으면

뜯어내기가 좀 어려워서 팩만 상하게 된다.

 

 

우선 피부 밀착감은 좋다. 향도 은은하니 나쁘지 않고...

쓰여진 그대로 20분간 붙여놓고나니 자고일어나니

아침에 피부가 여전히 촉촉하면서도 매끄럽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입가의 당김이 정말 없었다는 거!

이로써 집중관리용 제품에 대한 신빙성이 커졌다고나 할까?

사용한 팩을 휴지통에 버린 후 2일 정도가 지났다.

휴지통을 비우다가 팩을 만져봤는데, 헐~ 여전히 수분감이 남아있다.

그만큼 수분감이 좋다는 점에서 보면 만족스러운 팩이다.

단시간의 수분 보충용으로 좋을거 같고...

다만, 얼굴에 붙여야할 부분을 팩에 표시해주면 더 좋겠다.

 

 

CJ몰 상상탐험대에서 자민경의 막걸리 안색정화 피지흡착 파우더 토너가 있길래,

체험신청을 해봤다. 요즘 안색정화성분의 크림이 많이 나오고 있고,

모홈쇼핑에서 그런 제품을 사본적도 있길래 안색정화 토너라

관심이 더 갔지만 솔직히 기대는 별로... 

 

 

얼핏 보면 막걸리병처럼 생긴 안색정화 토너는 흔들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가만히 놔두면 막걸리처럼 맑은층과 무거운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위에는 수분화이트닝이 가능한 토너이면서 아래는 피지흡착 파우더로 구성되어 있단다.

정말 딱 막걸리병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평소 건성이지만 T존이 좀 번들거리는 피부타입인데,

베이스로 사용되는 토너가 피지흡착을 해줄 수 있다니 기대됐다.

더욱이 요새처럼 햇볕이 강할때 추가적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주면

더 효과가 좋을거 같으니까 1석 2조라고나할까?

 

 

뚜껑을 열기 전에 막걸리병을 흔들듯 위아래로 섞어준 뒤,

손바닥에 올려보니 생각한것보다 많이 묽으면서 불투명한 느낌의 액상이다.

쌀로 만든 성분에 막걸리라는 제품명을 내걸고 있어서 발효냄새가

강하지 않을까싶었는데,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그리 좋은 향도 아니다.

 

세안 후 바로 발라봤는데, 순식간에 피부에 쫙~ 흡수가 되는편이다.

번들거리는 코부분은 왠지 잡아주는 느낌이지만,

입가의 건조한 부분은 바로 흡수되서 위에 그려진대로 화장솜에 묻혀서 올려놔봤다.

현재 약 3주째 사용중인데, 약간 노르스름했던 피부가 한결 환해져서,

열심히 사용 중이다.

어제보니, 상상탐험대에 자민경의 안색정화크림도 나왔던데,

가능하면 둘 다 써보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에 다시 신청해봤다.

 

 

모홈쇼핑의 안색정화크림에 실망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공짜로 체험해서 좋고, 정말 얼굴빛이 환해져서 더 좋다 ^^

어디에서 보낸건지 모르지만 요즘 여러사이트에서 많이 보던

카오리온 모공팩 샘플이 도착했다.

들어있는건 카오리온 블랙헤드 스팀 모공팩과 모공 수축팩!

그리고 비행기 티켓같이 생긴 할인쿠폰 1장!

이게 그만큼 효과가 좋은지는 직접 테스트 해봐야겠지...

 

우선 소공녀 모공열기라는 블랙헤드 스팀 모공팩을 열어봤다.

 

 

까만 색상에 끈적이는 형태의 팩이 들어가 있다.

얼굴결을 따라 둥글리듯이 마사지를 하라고 해서

말한대로 해봤더니 얼굴이 화끈화끈 열이 후끈났다.

이놈의 팩이 뭔 효과가 있는지 불타는 고구마마냥 얼굴이 달아올랐다.

특히 블랙헤드가 많은 코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했는데,

세안을 해보니 거뭇한 느낌이 덜하긴하지만 얼굴이 발갛게 익어보인다.

 

 

이제 스팀팩으로 모공을 열었으니 수축팩을 발라보기로 했다.

 

 

스팀모공팩과 달리 마치 석고팩처럼 하얀 수축팩은 점성이 덜 한편이다.

얼굴에 바르는 순간 헉~ 이건 민트향이 확 풍기는게

마치 물파스를 얼굴에 바른듯이 시원한 느낌이다.

스팀팩으로 익은 얼굴이 시원해서 좋긴했지만 그 쿨링효과가 제법 오래 지속된다.

정확히 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데,

팩과 함께 물이 화~하게 시원한 느낌이다.

 

 

거울로 봐서는 정확히 모공이 축소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게 카오리온팩의 특징이고 인기요인인거 같다.

여름이여서 땀은 삐질, 피지 분비는 많지, 화장은 둥둥 뜨지,

수분크림을 바르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건조함을 느끼는 편인데,

올리브영 뷰티테스트, 듀이트리 허니 모이스트 블랙 마스크에 당첨됐다.

블랙 시트 마스크 외에도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드 멀티크림과

브라이톡스 멀티 클렌져 샘플도 하나씩 들어있어서 잘 사용해봤다.

 

 

듀이트리 블랙마스크는 스페셜기능성의 시트 마스크로

4종류가 있는데 받은 제품은 제주산 유채꿀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보습 전문 제품이란다. 

더위에도 건조한 내 피부에 정말 필요한 제품이라 좋았다.

 

 

우선 열어보니 다시마가 한장 떡하니 놓여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액이 많아서인지 잘 펴지지 않아 조심히 펼쳤는데

의외로 두툼한 편이라 찢어지는 일은 없을거 같았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한 느낌이 났을텐데,

때늦은 후회를 하며 얼굴에 떡 하니 올려놔봤다.

20분이 지나고 시트를 제거해도 액이 남아있어서

손으로 두들겨주며 흡수를 시켰다.

다음날 아침, 얼굴의 당김도 없고 촉촉한 느낌이 드는걸 보니

 보습 효과가 있긴 한 거 같다.

 

 

시트를 바르기 전에 1, 2차 클렌징을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멀티 기능의 브라이톡스 멀티 클렌저로 화장을 지웠다.

 

 

샘플을 짜보니 에게~ 이거 가지고 화장을 지울 수나 있겠어싶었는데,

물을 조금 묻혀보니 거품이 나면서 필링 효과가 있는지 뭔가가 느껴지면서,

화장이 정말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하게 지워졌다.

대신 눈주변은 조심해야할듯, 거품이 살짝 들어갔는지

따가워서 몇번이나 세안을 했다.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세안을 해서 스킨과 에센스를 바르고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드 멀티크림을 발라줬다.

수분공급과 화이트닝,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는 촉촉한 멀티크림으로

 

 

얼굴, 눈, 목까지 사용해도 된단다.

얼굴에 바르고 조금 남은걸 목에 부지런히 발라줬는데,

솔직히 효과는 잘 모르겠다.

 

 

약간 젤 타입으로 바르고나니 수분감이 느껴지는 편이긴 하다.

듀이트리는 피부과학 연구소와 스킨메드가 공동 연구 개발한 브랜드라는데,

그만큼 임상효과를 느꼈으니까 좋은 점이 있겠지만,

1회용으로 그 효과를 다 체험하기에는 아쉬운거 같다.

 

 

그래도 허니 모이스트 블랙 마스크는 좋은거 같다.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산상품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아멜리 베이키드 파우더 밀키 바이올렛!

사실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모델분의 아이새도가

연한 바이올렛빛이라 아이새도 제품인 줄 알았다.

왜냐면, 보라색 파우더는 처음 봤으니까..

 

 

뽕뽕이를 제거하고 나온건 메탈빛의 파우더와 파우더 박스!

아멜리 사이트를 살펴보니 이렇게 박스를 별도로 보내준단다.

팩트 디자인은 멋스럽고 좋지만, 화장 후 잡으니 지문이 턱~하니 묻어난다는게 아쉽다.

 

 

팩트를 열어보니 일반 퍼프와 달리 뽀송한 느낌의 블랙퍼프와

연한 보라색빛의 파우더가 보였다.

박스의 사진과는 차이가 좀 난다.

 

 

별도의 제품 설명서가 없길래 박스 옆면을 보니, 제품설명이 되어있다.

자연스런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 및 잔주름을 커버하며,

화사하게 표현해주고, 피지 흡수에도 강해 보송보송한 화장상태를 유지시켜준단다.

 

 

우선 밀키바이올렛을 퍼프에 묻혀봤다.

베이크드 파우더여서인지, 성분이 좀 단단한 느낌이라,

여러번 퍼프에 묻혔더니 이런 상태가 됐다.

 

 

퍼프에 말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찍어봤더니,

보여지는 색상보다 옅으면서도 펄감같은 광택감이 느껴진다.

 

 

얼굴은 도저히 못찍고 손등에 비비크림을 발라준 후,

 

 

밀키 바이올렛을 묻혀봤다.

오~ 단번에 손등이 화사해지면서 정말 보송보송한 느낌이다.

 

 

왼편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편이 비비에 밀키 바이올렛을 바른 상태이다.

정말 눈에 띄는 화사함과 가벼운 밀착력! 마음에 든다.

 

 

나중에 티슈로 닦아내보니 밀키바이올렛 파우더보다

비비크림의 살색같은게 더 많이 묻어나온다는 거!

 

얼굴에 발라보니 남들보다 주근깨가 제법 있는

내 피부의 잡티 커버력은 보통이였지만,

화사함과 보송보송하면서도 가벼운 밀착감,

T존이 항상 번들거렸는데 가볍게 수정하면,

유분기도 잡아주는거 같아 좋다.

보통 팩트처럼 얼굴 전체에 바르기보다는

하이라이트를 주듯이 튀어나오는 부분에 바르면 더 좋을거 같다.

처음 경험해보는 아멜리 제품, 좋은데~~

 

 

힘없고 가는 모발인데다가 숱도 많지 않아 헤어스타일링하기가

늘 고역이었는데, 요 헤어 엔 스타일링 헤어워시는

삼푸만으로도 볼륨과 스타일링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니,

정말 내게 딱 필요한 제품이라 당첨이 더 기뻤다.

 

 

삼푸는 저녁 때 사용하는것이 머릿결 보호에도 좋다고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눌리거나 푸석한 상태라

늘 아침에 머리를 감고 스탕일링을 하는데,

컨디셔너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나로썬 멀티 기능 제품이 정말 좋다.

 

 

이 제품은 파라벤/동물성 원료/ 인공색소/미네랄 오일/ 페트롤라툼 등 5무에,

12가지 꽃 추추물로 이루어진 내츄럴 플로럴 콤플렉스의 풍부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두피/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지친 두피 활력에 도움이 된단다.

그리고 요새 유행하는 아르간 오일 성분이 윤기와 탄력을 준다는데...

 탈모에 좋은 성분은 들어있지 않는거 같다.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거 같은 헤어, 엔 스탕일링

헤어 컨디셔너 제품도 있나본데, 샘플조차 들어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다보니 머리끝이 갈라지거나

두피에 트러블같은게 많이 생겨서 요새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데,

전문가선생님도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라고 나와있다.

 

 

헤어워시는 연한 핑크빛이 도는 액상제품으로

미용실에서 퍼머할 때 자주 맡는 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엔 거품이 많이 나지만, 마사지 할 수록 거품이 사그러든다.

다른 삼푸처럼 개운하단 느낌이 크게 안들지만,

가장 중요한 볼륨과 스타일링 내기는 정말 쉬운거 같다.

머리를 말리고 별도로 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부한 느낌도 덜하고,

오랫동안 그 상태가 유지된다.

다만,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탈모에 좋은 성분은 안들어가 있는지,

머리카락이 빠지는게 한방제품보다 더 많은점이 아쉽다.

 

 

그래도 체험에 당첨된 덕분에 요즘은 아침에 대충 머리를 만지고 나와도

스타일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이 좋다.

이번 미샤의 프로모션 중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 체험과

리얼 시그너처 컴플릿 블렌딩 프라이머 체험에 당첨됐다.

 

우선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를 수령해왔는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석계점 직원들은 늘 친절해서 좋다.

 

 

부스터 에센스로 기초 손질 제일 처음에 바르라는 말까지 해주고,

보라색 앰플 샘플 2개도 덤으로 받아왔다.

 

 

왠지 한방제품은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써야 될 거 같은 느낌이여서

구매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를 사용해보니,

가격대비 흡수력이나 보습력이 나쁘지 않다.

금으로 만든 옹기(불순물 제거에 좋다고함)에 몸에 좋은 한방 재료를 넣어

숙성시킨 원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금가루도 들어가 있는게 보인다.

U존이나 입가는 건성이고 T존이 약간 지성이여서

피부의 당김이나 건조함을 잘 느끼는 편인데,

세안 후 기윤 에센스를 발라보니 피부에 보습감도 느껴지고

그게 꽤 오래 유지되는 편이었다.

미샤데이 때 저렴하게 구매해두면 좋을 아이템인거 같다.

 

 

겟잇뷰티에 나와서 사용하게 된 모노터치 크림새도우와 함께

발송되어진 미샤 리얼 시그너처 컴플릿 블랜딩 프라이머!

 

 

역시 겟잇뷰티에서 1위한 바XXX의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제품은 사용감은 좋으나 제형이 안티프라민 같은 느낌인데,

미샤 리얼 컴플릿 블랜딩 프라이머는 핑크빛에 광채가 도는

바쁜 아침 비비크림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 제품이다.

 

 

피부손상 개선은 오랫동안 사용하면 그 효과가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우선 보기에 왠지 화사한 느낌이 드는 연한 핑크빛의 프라이머이다.

 

 

펴발라보면 그 광채가 더해지는데, 기름에 번들거리는듯한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의 광채가 난다.

아래는 미샤 M 비비크림이다.

 

 

두개를 믹스해보니 색상이 좀 더 옅어져보인다.

비비크림만으로는 좀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에센스가 50% 함유된

프라이머를 섞으니 발림성이 한결 나아졌다.

피부에 밀착력도 좀 있고, 촉촉해진 느낌이 좀 산다.

아침이 바쁜 나한테는 정말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요 아이도 왠지 인기 아이템이 될거 같은 예감이다.

 

 

올리브영 뷰티테스트 상품 중 닥터브로너스 토너 상품에 응모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택배를 열어보니 당첨됐나보다.

생각보다 적은 용량이 좀 아쉽긴했지만, 요새 홈쇼핑에서 한창

방송중인 닥터브로너스 매직토너를 공짜로 사용하게 됐다.

닥터브로너스는 미국 제품으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여 인증받은 회사란다.

잘은 모르지만, 여기 솝이 유명하단 얘긴들었는데.

이왕이면 솝 샘플도 한두개 넣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말야.

팜플렛을 열어보니 여러 종류의 솝이 쭉~~ 있다.

여기서 로즈 퓨어캐스틸 솝은 일본의 베스트셀러제품이라는데,

기회가 된다면 테스트 해보고 싶다.

처음 응모할 때 피부타입별로 2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복합성피부라 콤비네이션 스킨 포뮬라로 선택했다.

용량은 59ml. 성분을 살펴보니 천연수나 오일이 많이 들어갔다.

살짝 불투명한 토너는 물처럼 막 흐르는 타입도 아니고,

점성이 있어서 끈적거리지도 않는다.

손에 덜어 얼굴에 바르는데, 허브향에 오일향등 복합적인 향이

순간 확 느껴져자극적이지 않을까싶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스며든다.

흡수성이 꽤 빠르고 피부 진정효과는 있는듯,

다만 U존에서의 보습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아쉽다.

허니, 햄프씨드, 호호바 오일, 아보카도 오일등이 영양과 보습을 주어

피부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하니 부지런히 발라봐야겠다.

 

뷰티넷 이벤트에서 응모한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당첨문자를 받고 1주일 후 매장에서 교환했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는 SK2 피테라 에센스에 이은
에스티로더의 갈색병을 타겟으로 한 미샤 제품이다.
샘플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은 물론이고,


용기에도 꽤 신경 쓴것처럼 보인다.
집에 있는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샘플과 비교샷을 찍어봤다.


미샤는 10ml, 에스티로더는 7ml!
미샤는 유산균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필수 앰플이라고 씌여져있다.


매장서 쿠폰을 교환할때 타임 레볼루션 트리트먼트 에센스 샘플을 2매 받았다.
세안 후 타임 레볼루션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바른 후
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를 사용하라는 직원분의 얘기!


왼편이 에스티로더 갈색병이고, 오른쪽에 살짝 흐르는게 미샤 보라색병이다.
만져보면 에스티로더쪽이 좀 더 고농축된 상태이고,
피부에도 잘 흡수되나 약간의 약품같은 특유의 향이 난다.
미샤쪽은 살짝 묽은 편이나 유산균 발효성분이 들었어서인지,
요구르트에서 나는 그런 향이 난다.
흡수는 잘되나 바르고 난 뒤에 살짝 끈적이는듯한 촉촉함이 든다.


잘 표시되지 않으나 발라보면 이런 상태라고나 할까?
에스티로더의 1/3 ~1/4정도의 가격인 4만원대이고,
한 1주일 사용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으나 정말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다만, 저녁에 바르고자면 다음날 아침에 피부가 덜 건조한거 같긴하다.


갈색병을 쓰고있으나 그 또한 특별히 좋으지 잘 모르겠고...
비싸지만 좀 더 고농축의 갈색병을 사용하던지,
아님 저렴해서 부담없이 듬뿍듬뿍 바를수 있는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를

사용할지는 각자 피부타입에 맡겨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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