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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 아틀란티스로 고고씽~~

2008. 11. 13. 21:38 | Posted by 날아가라!뼝~
우리나라 캐리비언베이 같은 아틀란티스는 호텔과
놀이동산이 같이 있는 곳이다.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가는 길은 공사 중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서 아틀란티스로 가는 길에 있는 공원


기도하는 사원(모스크)
때론 기도소리가 너무 커서 자는데 방해가 될 정도란다.


이 길은 주메이라 길이라고 하는데..
정말 잘 사는 집들이 많은 것 같다.
주차장도 여러개고.. 차도 다들 좋은 것만 있더라!


왼쪽 아래에 있는게 버스 정류장인데 더운 나라여서인지
버스정류장 안에는 에어콘도 나온다.




주메이라 호텔! 버즈 알 아랍 바로 앞에 있다.






두바이는 시내 어딜 봐도 공사 중인 곳이 많은데
빌딩도 다 생김새가 틀리다.




여기가 주메이라 주거 지역인데 지금 건설중이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같은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자! 드디어 아틀란티스 입구..



앞에 보이는게 아틀란티스 호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틀란티스로 가기 위해서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주차장에는 온갖 다양한 차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


우리가 1박 2일로 렌트한 야리스!
일본 차인데 겉보기 보다 내부가 넓고 편하다.
기름값도 만땅이 2만원이란다...ㅋㅋㅋ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이동 중...



아틀란티스 내부 건물..
천장화의 화려함이 장난이 아니다..


다양한 조명기구가 멋스러움을 더하고..


색감이 화려해서인지 열정이 느껴지는..


때론 은은한 조명을 살포시 더하며..
조명도 돌고래 모양이다!


수족관에는 온갖 열대어가 열심히 헤엄치고 있다.


아틀란티스 입구! 위에는 모노레일 공사 중이다..
아직 완공이 안되었지만 완성디면 바다풍경과 함께
아틀란티스를 전부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입구 옆에는 탈의식이 있어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한 컷!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 공간!



이 피라미드 모양의 입구에서 수직 낙하 미끄럼틀이 있는데
종종 여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용기가 대단하다.. 놀이기구는 모르겠는데 물놀이기구와 난
맞지 않는것 같다.



아침에 김밥을 싸서 가지고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싸와서
먹더라! 원래는 음식물반입 금지라고하던데 별로 신경 안쓰는 듯!




바닷가를 이어주는 곳에 서 있는 열대나무!


바다 건너편에 버즈 알 아랍이 보이고..


비치발리볼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바닷물에는 고기들이 살고 있다.
바로 눈 앞에서 작은 거부터 손바닥 만한 물고기가 헤엄쳐 다닌다.


하지만 역시 햇살은 뜨겁다!



물놀이에 강한 아빠!! 신나게 노신다~


여기 물에서는 락스 냄새가 나서인지 엄마는 물놀이를 하고
속이 안좋아서 걱정했다.




물놀이는 재밌었지만 4시부터는 바람도 불기 시작해 접고 나왔다.
오랫동안 있기에는 기온 차가 너무 커서 오늘 밤도 약을 먹고 자야겠다.
안그럼 낼 하루가 힘들것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