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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카페 프로기 #1] 브라우니, 피칸파이

2010. 11. 4. 11:16 | Posted by 날아가라!뼝~
숙대인들에게 유명하다는 카페 프로기에서
브라우니와 피칸파이를 사왔다.
요즘 피곤해서일까? 단게 너무 땡겨,
평소 달아서 싫어하는 브라우니 겟!


애플파이도 유명하다는데 개인적으로 피칸파이가 더 좋다.
그래서 애플파이는 나중으로 보류!
하지만 피칸파이(\3,500원)라고 하기엔 호두만 보이는 거 같고
너무 분태만 사용하셨는지 잘 분간이 안간다.
쿠키같은 파이지에 달달, 쫀득거리며
카라멜향이 가득한 피칸필링은 달달한 편!
사이즈가 작아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더 크게는 못 먹을 거 같다.
가격대비 맛도 나쁘지 않고...


쫀득한 식감으로 유명하다는 브라우니 (\2,000원)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봤을 때 사이즈가 꽤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작다.
한입 먹어보니 쫀득거리는 식감에다가,
의외로 많이 달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매장에서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푸석한 면도
보완되서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
요, 브라우니.. 가격대비 괜~찮~다!


역시 뭐든 직접 가서 먹어보는게 더 낫다는 건 알지만,
시간내서 방문하기가 참 힘들다.
다음에는 유명하다는 당근케익과 애플파이!
그리고 오레오치즈케익인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