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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브레드 인!
늦은 시각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안 먹어본 카라멜롤(\2,300원), 유코짱(\2,800원),
피칸타르트(\5,500원)을 샀다.

1. 초코칩이 들어있는 달달한 카라멜롤.
전에 시나몬롤을 맛있게 먹어서 사봤는데,
예상은 했지만 달달한 카라멜 맛과 함께,
별로 좋아하지 않는 초코칩이 들어가 있어서 단맛이 더 많이 난다.


안에는 생각보다 좀 퍼석한 느낌이어서
시나몬롤의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 그리웠다.


2, 유자맛이 느껴지는 크림치즈빵인 유코짱!


겉면에는 코코넛맛이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유자청을 넣었는지,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유자가 잡아줘서 상큼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이름도 유코짱인듯.
일반 크림치즈빵보단 그 맛이 더 낫다.


3. 필링 가득 들어있는 피칸타르트!
전에 리코타치즈케익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엔 피칸타르트를 사봤다.


필링 가득 들어있는 피칸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 안 가득 느껴져서 맛있었다.
브레드인은 유럽식사용 빵과 케익 등이 강점인듯하다.
매번 방문 할 때마다 케익을 주문해서 가져가시는 분을
봤는데 그 맛을 짐작 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는 빵집 방문을 자주 할 수 없을거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시간나는데로 틈틈히 다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