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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자 및 만주 등등..

2010. 6. 27. 21:20 | Posted by 날아가라!뼝~
동생이 사다 준 일본 과자들..


요건 밤이 올려진 팥양갱!
우리나라에서 파는 양갱보다 덜 달고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팥맛이 좀 진한편이다! 하지만 역시 양갱은 요렇게 한조각이 딱 좋다는 거


요건 안에 밤이 들어간 킨쯔바!
킨쯔바가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네모난 팥소를 묽은 밀가루 반죽에
담갔다가 번철에 구운 과자란다!


하긴 모양을 보니 킨쯔바라는게 어떤 건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안에는 통팥과 밤이 들어가 있으며 위의 팥양갱보다 더 달았다!
난 팥도 단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 킨쯔바는 하나 이상 못 먹을 거 같다!


피나츠라고 씌어있는 이건 땅콩모양의 만주다!
안에는 흰앙금과 땅콩페이스트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열자마자 정말 땅콩 냄새가 그대로 난다.
흰앙금과 땅콩의 조화도 나쁘지 않았고...
킨쯔바보단 요런 만주가 난 더 좋더라!


봉지를 보면 딱 알 수 있는 문어 센베~
마치 다코야끼를  먹는 듯한 느낌의 이 센베는
문어와 야채를 섞은듯한 맛이 나면서 뒤에 살짝 매콤하다.
아주 바삭하기보다는 쫀쫀한 스타일의 센베이다.


이건 우라나라 쌀과자 같은 바삭바삭한 센베이며 새우 맛이 난다.
위의 문어센베보다는 바삭하지만 맛이 좀 약한 느낌이다.


오래는 못가겠지만 당분간은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구나..!

먹어보고 싶었던 도쿄 바나나!

2010. 6. 19. 14:06 | Posted by 날아가라!뼝~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도쿄 바나나를 드디어 먹게 되었다!
보내준 동생한테  !
포장지도 노란 바나나색으로 된 도쿄 바나나!
드디어 나도 발견!



상자를 열어보니 귀여운 모양의 바나나가 8개 들어있다!


오른쪽에 써져있는건 마치 운율이 있는 노래 같았고
왼쪽에는 바나나크림이 듬뿍 들어간 스폰지케익라는 설명!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먹어도 좋단다!


자! 나도 하나 꺼내서 시식!
안에 들어있는 바나나크림의 유통기간이 짧아서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는 없단다.
그래서 받자마자 모두 냉장고 행!


비닐을 찢어서 꺼내는 순간 마치 바나나우유를 열었을 때 나는 냄새가 났다!


반을 갈라보니 안에는 바나나를 으깬 거와 커스타드 크림을 섞은듯한 크림이 느껴진다.
스폰지와 크림이 잘 어우러지는게 부드럽지만 솔직히 좀 달았다!
한번에 많이 먹긴 힘들거 같다.


검은 바나나도 있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것도 먹어보고싶다!
동생 덕분에 다음에는 2010년 맥주월드컵 1위 제품을 먹어 볼 수 있을거 같다!

정말 맛있는 자가리코!

2010. 3. 8. 13:09 | Posted by 날아가라!뼝~
작년, 후쿠오카에 가기 전 일본에서 파는 맛있는 과자를
찾던 중 가장 많이 나오던 자가리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때 사라다맛으로만 2개를 사왔는데..
그 맛에 완전 반해버렸다!
회사 동료가 일본 여행을 간다고해서
염치없지만 부탁해서
받은 자가리코 3형제!
왼쪽부터 감자버터, 사라다, 치즈맛!
가장 인기가 있는게 사라다맛이라고 하더니 다 먹어보니까
그 의견에 완~~~~~~전 동감!
이건 감자버터맛!
보기에는 사라다맛과 비슷하지만 풍부한 버터의 느낌이
먹으면 바로 입안에 퍼진다!
바삭바삭한 과자라서 입안이 텁텁해질 정도의 느끼함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통 다먹으니까 좀 느끼한 맛이 남는다..
요 한통으로 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데서 파는 진짜 감자버터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건 치즈맛!
과자를 보면 중간 중간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그 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많이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인기 NO.1 사라다맛!
얼핏 보면 감자버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안에 붉은 색 야채가 박혀있는게 좀 틀리다!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느낌에
살짝 단맛이 나고 사라다맛도 난다...
사라다맛이라 느끼할 거 같지만 전~~~혀 안느끼하다는 거!
언제나 그렇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몇개 안먹어도 금새 없어진다
다음에 다시 일본에 가게 되면 더~~~~~~ 많이 사와야겠다!
하카타에서 유후인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기차 안을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선물 카달로그!
다양한 선물 세트들이 있어서 구경삼아 한번 살펴봤다.
다양한 맛의 하얀색 붕어빵!
로얄포테이토와 비슷한 모양의 양과자와 토오리몬!
양갱들처럼 보인다..
바움쿠헨과 치즈세트!
치즈세트는 정말 맛있어보여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을 보고 허걱~
백화점 식품매장에서도 본 치즈케익과 블루베리치즈 케익!
이 카달로그에 응모를 하면 요 하얀색붕어선물세트를 5명에게 준단다..
여행상품 안내도 나와있고...
컴퓨터 작업 중 아쉽게도 유후인노모리의 도시락과
B-Speak 롤 케익 한조각 + 커피 세트 = 850엔 등이
나와있는 설명서가 날아가버렸다
만약 유후인에서 B-Speak 롤 케익을 구하지 못한다면
유후인노모리에서도 판매하니 참고하시길...
드디어 산 카린토우!
흑설탕 맛의 우리나라 맛동산 같은 유탕제품 과자!
전부터 사먹어본다고 생각했지만 잊어버렸는데 드디어 겟!
슈퍼에서 파는 거라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
하지만 기대는 역시 실망감으로
우리나라 맛동산보다는 좀 더 진하고 단맛!
두번 튀겼다는데 왜 더 기름지는지..
보통 두번 튀기면 덜 기름진게 정상 아닌가???
암튼.. 진짜 카린토우의 맛은 아닌가보다!!
요새 잘 나가는 인기제품인지 어딜 가나 보이던 키나코모찌(콩고물떡)초코!
보이는 것처럼 겉은 콩코물 초코렛 맛이고 안에는 모찌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콩고물 맛의 초코도 맛있었다.
그냥 기념으로 산 다양한 맛의 컵라면!
왼쪽부터 소금라면, 간장라면,
된장라면, 기츠네 우동~
첫날 밍구 안의 빵집에서 본 시금치 스콘! 결국 사버렸다~
먹어봤는데 이건 스콘이 아닌듯한 느낌!
시금치 맛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짭짤한 햄이 같이 들어있어서 맛이 정말 묘하다.
원래 스콘은 단게 대부분인데....
퍼석한 맛과 햄의 짭조름한 맛에 커피보다는 탄산음료나 쥬스가 더 잘 어울렸다.
요건 크랜베리홍차 스콘!
윽! 제일 별로인 맛~ 이번에 사온 스콘들은 진짜 다 실패다!
크랜베리는 별로 들어있진 않은데다가 홍차의 맛이 너무 강하다.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이 홍차의 향이 입안 가득이라 맛없었다
고생해서 찾아간 애프터눈 티에서
신제품이라고 해 산 요 이상한 빵은..
밤이 들어갔다더만 밤 맛은 하나도 안 느껴지고 오히려
초코맛만 많이 느껴져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3가지 너트가 들어간 스콘!
고소한 맛에 먹을만 했지만 위에 설탕으로 살짝 코팅했는지 달았다..
그리고 나의 입안을 가득채우는 바닐린의 향!
너무 강해서 토할 거 같은 느낌!
호박앙금이 들어간 호박빵!
겉은 메론빵처럼 비스퀴에 덮여져있어 이것도 너무 달았다.
대체적으로 애프터눈 티의 빵들은 너무 달기도 하고
바닐린 향이 너무 강해서 어떨땐 역겹기도 했다.
차라리 다른 빵을 사올껄!!

시간이 남아 후쿠오카 공항의 면세점에서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가
사게 된 밤 히요코!
일반 히요코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더 있다.
조카가 요 병아리 모양을 좋아할 거라 생각해서 샀더니
역시 예상 적중! 너무 좋아하며 자기가 품으면 알을 낳을꺼라나..
애야~~ 이건 먹는거야!
그리고 제일 유명한 하카타 토오리몬!
아마 관광객 중 이거 안 사신 분이 없을 정도로 하카타 명물 과자란다.
저렴하게 살 만한게 없을까하다가 발견한 녹차만쥬!
그냥 가볍게 먹기는 좋을거 같다.
요게 하카타 토오리몬!
안에 버터에 앙금을 섞은 듯한 맛이 나는 소가 들어있는데
달긴 하지만 진짜 맛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맛이라 인기있는 이유를 알 거 같은 느낌!
이래저래 사온다고 해도 돌아서면 아쉬웠던 후쿠오카 여행!
쇼핑 때문에 정작 많은 구경은 못하고 왔지만
나중이 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
일본에서 사올 먹거리 중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나온게 요 자가리코 사라다맛!
매장에 따라서 최고 싼데가 150엔부터니까 발품을 팔면 싸게 살 수 있다.
아직 맛은 못 봤지만 왠지 기대되는 맛!

왜 추천인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제 알거 같다!
좀 더 많이 사올껄하는 후회를 안겨준 자카리코!
사라다맛은 약간 마요네즈의 느낌이 나서 많이 먹으면 느끼한 감이 있지만
스틱형태의 감자가 정말 고소해서 먹을수록 주는 양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거...
더 사올껄!!  다음에는 왕창 사와야지!
전에 동생이 사다줘서 맛있게 먹은 맛의 명작!
다양한 맛의 만쥬가 들어있어서 차나 커피 마실 때 좋다.
가장 맛있었던 건 맨 왼쪽 위의 동그란 모양!
뭘 이런거까지 사왔냐고 엄마한테 핀잔 들은 카레!
가장 매운 5단계 맛이여서 사왔는데 과연 얼만큼 매울지 기대된다...

가장 매운맛이라서 사왔는데 어제 만들어서 먹어본 후
엄마랑 동시에 외친 그 한마디!
"이게 뭐가 매워?????"
매운 맛에 길들여진 우리에겐 이건 정말 우스웠다.
아니! 매운맛이 너무 약해서 실망스러웠다.
옥양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서 선물로 사온 거!
만날 때 줘야지~~
그리고 항상 일본 갈 때마다 잊지 않는 기린의 노도코시와 아사히 클리어!
둘 다 각 회사의 판매 넘버 1이자 내 입맛에도 딱이다.
그래도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역시 노도코시(생)! 좋아~ 
지연이가 정말 좋아해서 올 때도 두봉지나 사온 생선소세지!
일반 소세지와 다르게 깔끔한 맛도 그렇고 느끼하지 않다.
하나는 58엔인가? 59엔에 팔던데 요 4개들이 한묶음에 198엔에
파는 걸 보고 냉큼 집어왔다.
아사히 맥주공장에서 산 스모크치즈!
플레인, 머스터드, 명란맛 중 매콤한 맛이 좋을거 같아
머스터드를 골랐는데 지연이는 너무 맵다고 했지만 난 맛있게 냠냠!
유후인의 고에몬에서 산 만쥬!
작은 게 350엔, 큰 게 700엔!
그리고 푸딩! 푸딩병조차 얼마나 귀엽던지...
좀 지저분하긴 해도 깨끗히 비우고 난 뒤 세척해서 가져왔다.
뚜껑도 튼튼해서 뭔가 보관하기 딱!
푸딩 맛은 많이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성상이 너무 흐물거려 약간 징그러웠다.
요게 고에몬 만쥬인데 완전 우리나라 풀빵이다.
하얀 앙금이 들어있는데 많이 달다!
보기에도 그렇지만 버터를 써서 느끼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진 않았다...
대신 한 줄 다 먹으면  물 1리터는 비워야할 정도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오사카 비행이 있어서 사가지고 온 새우전병과자!
한신 백화점에서 샀다고 하는데 안 그래도 포장지 뒷면에
한신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역시 일본제품은 포장에서부터 뭔가가 틀리다!
포장지를 벗기니 나온 상자는 검은데다가 그림이
왠지 좀 기분이 나쁘다고나 할까?
새우라기 보다는 가재 비슷한 다른 갑각류 같은 느낌이다.
안에는 제품 설명서 비슷한 작은 카달로그와 과자가 개별 포장되어있다.
이 새우전병과자의 틀인가 보다! 맛의 역사는 문어의 역사에서?라는 뜻이야?
사전으로 유카리를 찾아보니 아무래도 문어인거 같은데...
새우맛 + 문어맛이라는 건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안주로 좋은 과자!
마치 문어맛, 새우맛 같은 해산물 맛에 짭조름해서 맥주에
먹으면 자꾸 손이 가는 과자였다.
사랑하는 아빠에게 반을 넘겨드리고 반은 내가 먹고
방콕에서 샀다는 과자는 직접 만들어서 판다는데 우리나라
쌀을 뻥튀겨 붙여놓고 위에 깨가 뿌려진 맛으로
조금 기름지지만 고소한 맛이여서 인기라는 과자다!
각이 불편해서 버리고 한꺼번에 찍은 초코렛!
맨위 토기는 여승무원 애들이 덜 달아서 좋아한다는 웨하스에
초코렛 코팅이 된 과자란다.
팀탐은 달기로 유명해서 정말 피곤하고 지칠때 좋지만
많이 먹으면 그 단맛에 혀가
때론 아릴 정도다~
여러가지 막대모양 초코렛은 포장지의 색에 따라 맛이
다른데 초코렛 자체가 블랙 초코렛이라서 덜 달고
다양한 맛이 좋다~

나고야에서 온 케익 및 만주!

2008. 10. 19. 17:19 | Posted by 날아가라!뼝~
정연이가 나고야에 비행갔다가 사다준 일본과자들..
단거를 좋아하는 나와 집에 놀러온 태빈이에 의해 무참히 그날 먹어버렸다.
맛있긴 했지만 너무 달더라!




급한 맘에 방바닥에 대고 찍었더니 비닐에 반사되어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다.
이거 진짜 달다.. 안에 초코렛칩 같은것도 있고 약간 설탕이 덜 익은 느낌이라서 서걱서걱 거리는 느낌에..
전에 맛있게 먹어서 사다줬다고 하는데 그땐 맛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너무 달게만 느껴졌다.
일본 제품이 정말 정성스럽게 느껴지는 건 바로 포장인데 정말 감탄했다.



역시 비싼건 다르구나... 이건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구입한거라는 데 제일 맛있었다.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밤이나 고구마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인!
일본에서도 아줌마들에게 인기 많은 제품이라는데..
그럼 난 아줌마입맛???


위에서부터 밤맛, 두번째는 만주인데 안에 팥소가 있고 중앙에 밤이 있다.
맨밑은 고구마맛!




앗!이건 사진이 뿌옇게 잘 안나왔다..
일본어는 한자가 많아서 해석은...ㅋㅋㅋ


밑에 두 사진 중 오른쪽게 위 제품의 두번째 녹색으로 포장된 제품이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다른 제품인가본데 가능하면 다 먹어보고싶다.




항상 먹을 걸 좋아하는 나에게 일본 갈때마다 맛있는거 사다줘서 고마운 동생!
이번에도 잘 먹었어 ^0^
항상 고맙다..

2008년 4월에 일본 도쿄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오사카 이후로 두번째 여행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역시 2박 3일 일정으로 다니기에는 너무 아쉬운게 많네요.
앞으로도 쭈~욱 일본에 가고싶으니까 우선 JAL카드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자~ 그럼 JAL 기내식을 볼까요?

1. 인천공항에서 도쿄로 갈 때 나온 기내식 - 역시 구간이 짧으니까 간단한 샌드위치가 나오더군요.
맛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일본의 맥주맛을 못 잊는 저이기에 에비스 한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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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인천공항에서 오사카로 갈때의 기내식 -
왜 오사카가 더 짧은데도 불구하고 기내식은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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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쿄에서 인천공항 들어올 때 - 진짜 심하죠? 이건 차마 먹지 않고 조용히 버렸습니다. 대신 일본에서 사온
다른 걸 먹었죠.. 이것 때문에 약간 JAL 이미지가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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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혼바시 빌라 호텔의 조식 - 도시락 교환권을 줘서 받은 도시락! 윽~ 느끼하고 미소시루는 텁텁한 맛!
연어와 훈제는 느끼해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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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한도전에서 나온 우에노 공원 앞 다꼬야끼!
이건 정말 맛없어서 다들 버리는 데 동의했습니다.
음식 버리면 물론 죄 받게지만 오사카 다꼬야끼는 아주 맛있었는데 이건 크기만 크고 밀가루 맛 밖에 안나더군요.
혹시라도 이걸 보신 분이 일본에 가시면 우에노공원 앞 다꼬야끼는 절대 사드시지 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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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었던 오꼬노미야끼! 열심히 만드는 젊은 오빠의 멋진 모습도 좋아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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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게 신주큐 역을 뒤져 찾아낸 라뽓뽀의 고구마애플파이!
정말 출구가 많아서 좀 헤멨지만 그래도 길눈 좋은 전 바로 찾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가게는 역 안에 있어서 표를 끊지 않아도 되니까 신주쿠 역에 내리시기 전에 들러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난바에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이 있듯이 도쿄에도 줄 서서 사가는 집이더군요.
맛보려고 하나 사봤는데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달구요.. 그래도 고구마와 사과의 조화가 나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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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그 유명한 리쿠로 오지상의 치즈케익..
처음 도착해서 사먹고 반해버려 출국하기 전에 대량으로 가져가느라 고생한..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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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먹거리~베이커리 짱!!!

2008. 9. 7. 22:36 | Posted by 날아가라!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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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 닌교야끼.. 우리나라의 붕어빵이나 잉어빵이 더 낫다고 하던데.. 그런 것 같다.
일본 풀빵은 반죽에 양념이 안되어 있어 팥앙금 자체는 맛있지만 반죽은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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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야(빵집)에서 산 가츠돈샌드와 기타 빵들.. 가츠돈샌드는 유명하다고해서 먹어봤지만 좀 짰고 다른 빵들은 맛있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에 없는 빵들이 많아서 기쁘지만 다 먹을 수 없기에 또한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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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에서 만난 일본 화과자.. 너무 예쁘지만 작고 비싸다는 거! 그리고 많이 달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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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뽄기힐즈의 미드타운에서 만난 다양한 과일과 베이커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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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가 정말 맛있게 보인다.. 일본에서는 정말 보기에도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놔서 더 구입하고싶은
마음이 들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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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에 유명한 파티쉐가 운영하는 곳이라는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마카롱이 유명하다는데.. 예쁘고 맛있어 보이지만 정말 비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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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어와 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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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카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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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쿠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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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들 중 치즈류... 못보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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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환상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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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 녹차로 만든 과자류와 바움쿠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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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케익.. 우리나라 제과점에서 때때로 볼 수 있는 엉성함이 하나도 안 느껴지는 케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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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앙젤리나의 몽블랑! 진짜 달더라~~ 하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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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긴자 키르훼봉.. 일본에 가면 누구라도 꼭 들려본다는 그 곳..
정말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타르트들..
한판이라도 다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아!키르훼봉~~
포장해왔는데 먹고 올 껄하고 후회막심이었다.
한국에 오니 제맛을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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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타르트와 제철 음식을 이용한 타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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