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다 준 일본 과자들..
요건 밤이 올려진 팥양갱!
우리나라에서 파는 양갱보다 덜 달고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팥맛이 좀 진한편이다! 하지만 역시 양갱은 요렇게 한조각이 딱 좋다는 거
요건 안에 밤이 들어간 킨쯔바!
킨쯔바가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네모난 팥소를 묽은 밀가루 반죽에
담갔다가 번철에 구운 과자란다!
하긴 모양을 보니 킨쯔바라는게 어떤 건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안에는 통팥과 밤이 들어가 있으며 위의 팥양갱보다 더 달았다!
난 팥도 단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 킨쯔바는 하나 이상 못 먹을 거 같다!
피나츠라고 씌어있는 이건 땅콩모양의 만주다!
안에는 흰앙금과 땅콩페이스트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열자마자 정말 땅콩 냄새가 그대로 난다.
흰앙금과 땅콩의 조화도 나쁘지 않았고...
킨쯔바보단 요런 만주가 난 더 좋더라!
봉지를 보면 딱 알 수 있는 문어 센베~
마치 다코야끼를 먹는 듯한 느낌의 이 센베는
문어와 야채를 섞은듯한 맛이 나면서 뒤에 살짝 매콤하다.
아주 바삭하기보다는 쫀쫀한 스타일의 센베이다.
이건 우라나라 쌀과자 같은 바삭바삭한 센베이며 새우 맛이 난다.
위의 문어센베보다는 바삭하지만 맛이 좀 약한 느낌이다.
오래는 못가겠지만 당분간은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구나..!
요건 밤이 올려진 팥양갱!
우리나라에서 파는 양갱보다 덜 달고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팥맛이 좀 진한편이다! 하지만 역시 양갱은 요렇게 한조각이 딱 좋다는 거

요건 안에 밤이 들어간 킨쯔바!
킨쯔바가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네모난 팥소를 묽은 밀가루 반죽에
담갔다가 번철에 구운 과자란다!
하긴 모양을 보니 킨쯔바라는게 어떤 건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안에는 통팥과 밤이 들어가 있으며 위의 팥양갱보다 더 달았다!
난 팥도 단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 킨쯔바는 하나 이상 못 먹을 거 같다!

피나츠라고 씌어있는 이건 땅콩모양의 만주다!
안에는 흰앙금과 땅콩페이스트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열자마자 정말 땅콩 냄새가 그대로 난다.
흰앙금과 땅콩의 조화도 나쁘지 않았고...
킨쯔바보단 요런 만주가 난 더 좋더라!
봉지를 보면 딱 알 수 있는 문어 센베~
마치 다코야끼를 먹는 듯한 느낌의 이 센베는
문어와 야채를 섞은듯한 맛이 나면서 뒤에 살짝 매콤하다.
아주 바삭하기보다는 쫀쫀한 스타일의 센베이다.
이건 우라나라 쌀과자 같은 바삭바삭한 센베이며 새우 맛이 난다.
위의 문어센베보다는 바삭하지만 맛이 좀 약한 느낌이다.
오래는 못가겠지만 당분간은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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