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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날 일정도 빠듯해서 아침이나 든든히 먹을 겸 조식을 끊었는데,

근처에 문 연 가게가 있다면 굳이 먹지 않아도 될거 같다.

별도의 식당으로 따로있는게 아니라 밤에 BAR로 운영되는 BARKT가

아침식당으로 이용되는데 1층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나름 양식과 일식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양식으로는 콘프레이크,

 

 

샐러드, 소스 2종, 마카로니, 계란, 햄, 소시지, 감자사라다, 요구르트

 

 

맨끝에 총 4가지의 빵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 빵은 맛있는 편인데, 여긴 어째 별로였다.

 

 

우유, 커피, 샐러드, 요구르트등 맛만 보려고 조금씩 가져왔는데

역시 고소한 우유와 무당의 플레인요구르트가 가장 맛이 좋았고

감자사라다도 느끼하지않아 괜찮았다.

 

 

일식으로는 우동과 카레, 밥,

 

 

여러가지 조림과 절임반찬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일본분들은 일식만 드시더라...

 

 

첫날에는 없었던 만두가 둘쨋날 조식으로 나왔길래 찍어봤다.

 

 

일본식카레는 살짝 매콤했고, 만두도 피가 좀 두꺼워서 별로 맛있진 않았다.

단무지는 우리나라와 달리 신맛은 거의 없고 짠맛만 있어서 별로였다.

 

조식을 먹고 교토 후시미이나리로 가기 위해 나섰는데, 오늘도 여지없이 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