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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경리단 근처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의도로 이전해왔다는 데디앤맘 TEL. 02) 761 - 2256

상가 지하 1층, 식당 구석에 위치해있다.

저녁무렵이라 빵은 거의 없어 보였는데,

쌀로 만들었다는 블루베리파운드케익과 흑미로 만든 모카번을 샀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블루베리파운드케익은

옆면을 보니 시중에서 파는 작은 빵칼이 붙어있다.

 

 

윗면은 소보로로 되어있어서 단맛이 더 있다.

 

 

블루베리가 중간중간 씹히면서 포슬포슬한 식감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하다.

 

 

다음날 맛본 단팥크림치즈흑미모카번 (\2,300원)

쌀로 만들어서일까? 하룻밤 사이에 좀 질긴 느낌이 든다.

 

 

질기긴하나 흑미 특유의 쫀득감 식감은 괜찮으나 크림치즈와 단팥,

모카의 맛이 어우러지기보단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다.

 

 

당일 먹었으면 그 맛이 좀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