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의 신제품 포크타코피자(M : \21,900)를 먹어봤다.
우선 도우 자체는 씬보단 좀 두꺼우나 오리지날보단 얇고,
담백하면서 토핑으로 나초가 올려서 있어서 씹히는 식감이 있는 편이다.
포크타코에는 양상추와 살사소스가, 마일드타코에는 양상추와 머스터드가 제공된단다.
테이블마다 타코피자 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팁이 올려져있는데,
한조각을 접시에 올린 후,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적당히 뿌려서 접어 먹으면 되는데,
양상추가 좀 더 곱게 썰렸으면 먹기 편하겠다만,
접으면 다 삐져나와서 생각보다 먹기 힘들었다.
그렇게 특이한 맛도 아니고, 맛있어서 다시 먹고싶다는 맛도 아닌,
그냥 한번쯤 먹어보고 이런 맛이구나~~ 라고 생각된 제품이었다.
'꿀`s 맛집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계본점, 고메스트리트]색다른 김밥을 먹다! 바르다 김선생 (0) | 2014.11.19 |
---|---|
[숙대입구, 스시 사사꼬]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초밥집 (0) | 2014.10.20 |
[공릉동, 스시쟁이] 다양한 맛을 스시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0) | 2014.08.21 |
[자양동, 플레이트B] 자몽크림맥주가 맛있는 비스트로 (0) | 2014.07.21 |
[도미노피자, 슈하스코치즈롤 씬] 치즈가 토핑된 꽃빵피자? (0)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