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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번인가???
경리단을 지나서 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인데..
바로 그 앞에 새로운 빵집이 눈에 띄어 들어가봤다.
대디&맘 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작은 가게 안에는 남자분이 혼자 계셨고..
스콘류와 머핀, 파운드류 몇개와 갓 나온 식빵이 있었다.
사실 빵을 살 생각이었지만 스콘을 보자마자 바로 사들고 나왔다.
왼편에 있는 동그란 모양이 무화과 스콘!
오른쪽의 사각모양이 호두스콘이다!
가격은 둘다 \1,500원씩!
나름 신경을 쓰셨는지 왠 띠를 둘러놓으셨는데
사실 잘 안 뜯겨져서 먹기가 좀 불편했다.
가까이서 찍어보니 밑부분에 살짝 무화과가 보인다.
호두도 살짝 보이고...
하지만 두 제품 모두 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너무 과자같은 질감이라 베어물면 부스러기가 막 떨어졌다.
난 살짝 쫀득감 식감을 좋아하는터라 이렇게 비스켓 같은
질감은 별로이다!
생각보다 실망해서 재방문은 안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