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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디카메모리가 부족해서 더 이상 사진을 찍는 건 불가!
이상한 사진들을 삭제해서 조금 복구시켰더니,
사진 찍는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홋카이도 구도청 입구에 서있던 마차를 끄는 말!


아까렌가(빨간벽돌)로 유명한 도청사는 특별히 볼 게 없었다.


우리나라 시청이랑 그리 틀리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안은 꽤 넓었다는거 밖에...



버스를 주차시킬 곳이 없어서 지나가면서 잠깐 본 시계탑!
요게 그 유명한 시계탑이라는데... 에게~~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건 텔레비젼탑! 여기서 잠깐 자유시간을 얻어서,
동생과 함께 마츠모토키요시로 뛰어갔다.
엄마가 좋아하는 휴족시간도 사고, 로이히 츠보코(동전파스),
시세이도 퍼펙트휩을 샀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니
저렴하게 구입해서 굿~! 하지만 저녁때쯤엔 더 못사온 걸 후회헸다.


이건 텔레비전탑의 야경!
호텔에 짐만 놓고 조카의 장난감을 사기 위해
스스키노 거리까지 나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더 이상의 쇼핑은 못하고 다시 호텔로 향했다.
 

정말 화려한 레온사인 간판에, 삐기가 많았던 스스키노의 밤거리!


여자어른 팔뚝만한 고구마도 팔고...


왠 카바쿠라와 술집은 그리 많은지!
곳곳에서 일본 만화속에서나 보았던 호스테스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밤에 아빠가 드실 맥주를 사러 들린 편의점!
맥주캔이 이렇게 나오는 건 처음 봤다.
나중에 삿포로 맥주를 맛봤는데 클래식 말고도 맛이 꽤 좋았다.
정말 더 사올껄!하고 아빠랑 후회 많이했다!


삿포로 르네상스 다리 건너편에 있는 웨딩홀!


이게 토요히라 강 건너에 위치한 삿포로 르네상스호텔!
호텔 자체는 좋았지만 위치 상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불편


여긴 입구!


사슴 박제를 본 조카는 신기해하면서 무서워했다.
암튼 겁쟁이....


1층 로비 통로!


샤워실이 따로 있어서 편리했지만 옆에서 사용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거!


넓직했던 침대!


맞은 편에는 수영장이 보였다!


마지막 밤이였으나 근처에 아무것도 없었고 편의점도 꽤 떨어져있어서
짐정리를 한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렇게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밤도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