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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2박 3일 일정으로 오사카로 향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고베 기린비어파크 견학과 산다지방에 있는

es 코야마롤 사기, 그리고 교토의 후시미이나리의 센본도리 보기였는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es 코야마가 5월 18일까지인가? 휴무란다.

모든 예약을 끝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코야마롤케익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ㅠㅠ

 

처음 타보는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에 이어서 3번째 저가항공인데

기내식은 음료서비스만, 수화물은 15kg까지만이다.

 

 

금요일이라 거의 만석이었지만, 짧은 비행이었기때문에 별 무리없었다.

 

 

간사이공항에 내리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 첫날 오사카 시내를 돌아볼

오사카주유패스 확장판(2,300엔)을 사난카이난바 급행을 타고동했다.

http://www.howto-osaka.com.k.iv.hp.transer.com/top/namba/

 

 

숙소는 오사카 비스타 그란데 호텔로 정했는데

확실히 지하보도에서 출구를 찾아헤매는 것보단, 

북쪽출구로 나가서 지상에서 찾는게 더 쉬웠다.

 

 

다른분의 블로그가 많이 도움이 되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난카이 급행을 타고 난바에서 하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요렇게 북쪽출구라는 표시가 보인다.

거기를 나가서 정면에 보이는게 마루이 백화점이고,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보면,

 

 

이렇게 난바 에비스바시스지가 나온다.

 

 

이 에비스바시스지 통로를 따라 직진을 하면,

 

 

만두로 유명한 551 호라이 가게도 보이고,

 

 

횡단보도를 한번 건넌 다음 상가길을 쭉 따라서 직진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카니스시로 유명한 게집이 나오고 그 길 옆이 도톤보리이다.

 

 

카니스시 옆으로 대형 모형들이 눈에 띄는 가게들이 늘어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