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에서 버스를 잘못타서 지하철로 갈아탄 후에야
가라스마역 근처의 다이마루 백화점을 찾을 수 있었다.
다이마루백화점 위치만 알게 되면 찾아 가는 길은 쉽다.
메뉴별로 고기 g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안먹어본 신메뉴를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깨를 가는 도구를 세팅해주고,
테이블 위에는 왼쪽부터 샐러드 소스, 진한 돈까스소스, 돈까스소스가 놓여져있다.
가츠쿠라의 좋은 점은 갓 지은 밥과 양배추샐러드를 얼마든지 리필해준다.
드디어 나온 신제품 2종류!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두툼한 히레까스와 계절야채가 들어간 세트로,
튀김옷은 바삭하고, 고기는 육즙이 가득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건 게살크림에 브로콜리등 야채가 들어간 세트인데,
기름기가 좀 많긴했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그맛이 좋았다.
역시 일본에서의 돈까스는 실패할 확률이 적은 메뉴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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