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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화이트데이에 산 초코렛

2014. 2. 28. 14:45 | Posted by 날아가라!뼝~

지마켓에서 산 르메트르 트뤼플 초코렛( 2개, \8,900원) !

 

 

요즘 이런 종류의 초코렛이 많이 나오는데,

맛은 좀 더 진하면서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금새 녹는다.

 

 

킨더를 먹어보고 맛이 궁금해서 산 킨더초코릿 씨리얼!

 

 

밀크의 맛이 강해서인지 마치 우유를 넣어 먹는 죠리퐁 맛이라서 그냥이 더 나았다.

 

 

츄파츕스에서 출시했다는 비쥬 드 아모르!

 

 

개별포장이라 선물용으로 딱 좋았는데 열어보니 이런 배열...

 

 

기대가 컸는데, 헉~ 이건 마치 견과류가 붙어있지 않은 페레X XX의 맛이다.

달콤하면서 견과류가 씹히는, 그러나 익숙해져버린 맛...

 

 

엘롯데에서 고민 끝에 구입한 모짜르트 쿠겔 초코렛 정팔각형 (\8,000원)

오스트리아에 여행가면 꼭 사오는 유명한 초코렛이라는데,

이거 외에도 동전처럼 생긴것등 종류가 여러가지다.

 

 

이번에 산것 중 그나마 가장 맛이 괜찮았는데,

잘라보니 비쥬얼도 박스에 나와있는 단면 그대로이다.

겉면은 일반 초코렛보다 진한 맛이였고, 마지팬과 피스타치오로 되어있는데,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심히 달게 느껴지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엘롯데에서 포인트로 산 린도볼 어쏘티드!

총 4가지맛으로 화이트만 먹어보고 밀크, 다크, 헤즐넛은 첨인데,

생각보다 밀크나 다크는 맛도 진하고 괜찮았는데,

헤즐넛은 마치 페XXXX 같은 느낌이라 별로였다.

 

 

옥션에서 산 도멘느 드 베끼뇰(\9,000원)

프랑스 제과협회 초코렛 부분 대상인 블루리본상 수상작이란다.

 

 

같은 중량에도 박스에 들어있는게 더 비싼데,

내가 먹을거니까 낱개 포장된걸로 사봤다.

포장지에 있는 모양 그대로 호두모양의 초코렛이 3개 들어있다.

 

 

겉은 트뤼플인지 달지않고 부드러우며 호두는 고소하면서 느끼하지않았다.

다만, 중간에 피가 제대로 안제거된건지 뒷에 쓴맛이 살짝나는게 아쉬웠다.

 

그래도 왠지 볼형태의 초코렛 중에선 아직까지 린도볼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