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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홍두깨번의 초이스 실패 이후, 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블루밍을 먹어봤다.

예전에 나온 더블크러스트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홍두깨번 피자처럼 왜 이리 달아?

무슨 피자들이 왜이리 단맛이 더 강해진거야???

 

 

뭣때문에 이리 단맛이 나는지 살펴보니, 달콤한 고구마빠스에

파인애플의 상큼달콤한 맛의 소시지인 메르게즈볼 ,

로즈마리향에 커스터드가 가미된 포카치아 큐브 엣지라니~

단맛, 단맛, 단맛에 그나마 조금 난게 스윗미니칠리였다!

 

 

바삭한 도우는 참 좋았는데, 상큼매콤한 스윗미니칠리도

정말 좋았는데, 단맛이 가미된 3개의 조합은 내 입맛에는 아니였다.

 

 

차라리 전에 나온 마스카포네를 먹을껄...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블루밍피자 주문시 반값할인이 되서 주문한

사이드 디쉬, 시크릿 스틱(\7,800원)

치킨스틱과 모짜렐라치즈스틱이 총 6개 들어있는데, 

 

 

치킨스틱도 모짜렐라치즈스틱도 겉은 바삭하나

너무 느끼한 맛이 강해서 먹다가 결국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