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 옆에 위차한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서 사본 빵과 케익이라고 해야하나?
가격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설탕이 소복히 덮혀있는 이게 바로 밀푀유!
보시는것처럼 설탕이 소복해서 달고, 크림은 버터크림이라 느끼함.
바삭한 느낌보다는 살짝 눅눅한듯한 겹이라고보면 될거 같다.
심플하면서도 시나몬 향이 살아있는, 어찌보면 집에서 만든 스타일의 당근케익!
고소한 견과류가 중간중간 씹히며 세개 중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쫄깃쫄깃한 빵결에 커스터드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빵!
더 베이커스 테이블은 단빵보다는 이런 담백한류의 빵이 맛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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