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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코트 호텔의 조식은 불필요사항이라 추가를 해야 먹을 수 있다.
1식이 1,000엔! 체크인 시 조식여부를 확인한 후 이 교환권을 주는데
3층 CAFED ERTE에서 먹을 수 있다.
우리가 내려 간 시각이 7시 30분경이었는데도
카페 안에는 벌써 손님들로 북적북적 거렸다.
여기는 커피, 홍차, 녹차 등을 마실 수 있는 곳!
오렌지 쥬스부터 우유까지 음료수를 선택 할 수 있는 곳.
샐러드와  사우전아일랜드 드레싱과 일식드레싱 2가지가 있었고
토스트, 모닝빵, 크로와상을 구워먹을 수 있는 전자오븐!
베이컨과 소세지!
정말 신맛 그자체의 요구르트와 과일등을 당절임한 토핑!
대부분 요구르트에 과일토핑을 얹어서 먹더라...
여기서부터는 일식 코너인데 구경만 하고 아예 손도 안댔다.
이 주방장님한테 부탁하면 오믈렛을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데
가장 인기있는게 치즈오믈렛이라고 해서 나도 하나만 부탁!
드디어 나온 오믈렛!
정말 계란을 잘 풀어서 안에 치즈를 넣어 만든거라
일본인 특유의 반숙 느낌이 가득....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난 요구르트만 잔뜩 가져왔고
커피와 우유 두 종류를 들고왔는데...
커피가 너무 써서 우유에 섞어 마셨더니 어~ 이게 더 맛있다.
지연이 메뉴!
스프는 우리나라 옥수수스프보다 좀 더 진한 맛!
빵이 대체적으로 맛있어서 토스트해서 많이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렀다.
대체적으로 조식은 만족스러웠고
슬슬 준비를 하고 유후인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