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구경하러 제주도로 놀러갔다 온 동생이 사온 제주올레꿀빵!
올레길 주변에서 많이 판매된단다.
상자를 열어보니 10개씩 2단으로, 총 20개가 들어가있다.
올레꿀빵만 2박스 샀더니 요, 감귤공주를 맛보라고 주셨단다.
땅콩왕자도 있다는데, 그건 오는길에 먹었다며 다음에 먹어보란다.
튀긴 유과인 감귤공주는 생각보다 바삭했고,
시럽에 감귤이 좀 들어있는지 맛이 약하게 올라왔다.
드디어 주인공인 다올레 꿀빵! 가격은 약 \1,000원 정도이다.
팥이 들어간 도넛으로 겉에는 시럽을 발라 깨, 호박씨등이 붙어있어서 고소하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자연해동 시킨 후 하나씩 꺼내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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