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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와라와라] 안주 모음

2012. 4. 26. 13:23 | Posted by 날아가라!뼝~

와라와라에서 먹는 술은 늘 통큰 생맥주(500cc)니까, 안주만 올려볼까한다.

오늘 먹은 메뉴는 갈릭페퍼치킨(\18,800원).

늘상 그렇듯 치킨이다.

전에 회오리 감자와 치킨(\18,900원)을 먹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양배추채 위에 후추 간이 되어져 있는 치킨이 올려져 나온다.

 

 

살사와 함게 달콤새콤한 맛이 나는 케이준치킨샐러드 소스 같은게 같이 나온다.

 

 

튀김옷은 바삭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난다.

양배추채에는 머스터드소스가 뿌려져있어서 달콤하다.

 

 

닭다리살쪽은 가슴살에 비해 쫄깃하지만 살짝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가슴살은 퍽퍽한 맛이었고... 회오리 감자와 치킨보단 양이 많고 괜찮은거 같다.

 

 

이번에도 닭 메뉴 중 선택한 달콤 고구마 닭갈비(\15,500원)

약간 매콤한 맛이 나지만 고구마샐러드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로 닭다리살인지 쫄깃한 느낌이 들었지만, 살짝 냄새가 나서 아쉬웠다.

 

 

늘 통큰맥주 500cc만 시키다가 배가 불러 주문한 300cc.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얄쌍한 다지인이 예뻤지만,

결국엔 다시 500cc로 주문했다는거...

 

 

아쉬운 마음에 간단하게 주문한 빙글빙글 회오리감자(\6,000원)

바삭하면서도 튀김의 감칠맛도 나서 맥주안주로 좋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면 정말 허~걱이라는거...

 

 

드디어 포인트카드를 만들 날이 멀지 않았다.

 

오랫만에 찾아간 와라와라~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칸막이 자리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행히 에어컨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는데 

시원한 통큰 생맥주(\4,000원)를 마시며,

 

 

신메뉴인 고추튀김과 포테이토(\15,800원)를 주문했는데,

등과 머리는 시원하고, 매콤하게 양념된 치킨과

두부, 고기등으로 속이 채워진 고추튀김은 알싸해서

맥주가 아주 술술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