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날아가라!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광운대역 코리안바베큐 골목 안에 있는 캉캉프리츠!

가게 앞에 감자튀김 마스코트가 있어서 찾기 쉽다.

 

 

메뉴를 보고 주문한건 크림맥주 작은잔 1, 큰잔 1에 믹스캉!

 

 

호가든잔에 나오는 크림맥주 큰잔의 위력은 거대했다.

딱 2배 사이즈인 큰잔은 가격대비 번에 많은 양의 맥주를 즐긴다면 추천!

 

 

드디어 나온 믹스캉은 왼쪽부터 비엔나캉, 감자튀김, 치즈스틱, 야채캉순인데,

 

 

겉은 바삭한 핫도그 빵 같은 비엔나캉이 가장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바삭하지만 무난했고, 오랜만에 맛본 치즈스틱도 SOSO~

제일 별로였던건 춘권스타일의 야채캉이었는데,

바삭한맛은 있으나 밍숭한 맛이 맥주안주와는 어울리지 않는듯했다.

 

 

다음에 방문할땐 다른곳에는 없는 새우캉을 먹어봐야겠다.

그래서 다시 방문해서 주문한 새우캉!

건새우를 튀겨서 파슬리가루를 뿌린건데,

이게 뭐야싶은 비쥬얼이지만 먹어보면 고소하고 바삭하니

술안주로 괜찮긴한데, 좀 뭉쳐진 덩어리로 재탄생하면 더 좋을거 같다.

 

 

그리고 신메뉴인 롱소세지를 주문했는데,

소세지의 특유의 맛이나 식감이 떨어져 이건 비추다!

 

 

캉캉프리츠에 꼬치구이가 신메뉴로 나오고 메뉴판도 바뀌었다.

 

 

맛이 궁금해서 모듬꼬치를 주문해봤는데, 다양한 맛이여서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여서 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한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