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이온몰에서 발견한 삿포로 겨울이야기와 에비스!
둘다 한정판 기념이라서 무거워도 6개들이 1개씩 사왔다.
왠지 삿포로 겨울이야기는 생긴게 클래식과 비슷하다.
에비스에 비해 색상이 약간 더 짙은 삿포로 한정 겨울이야기!
거품을 포함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단맛이 느껴져서일까?
개인적으로는 삿포로 클래식이 더 맛있는거 같다.
삿포로맥주나 산토리를 즐겨마시곤 했는데,
이 한정판 에비스는 겨울이야기보다 올 몰츠 타입이여서인지
맛이 강하고 목넘김이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왠지 산토리 공장에서 직접 마셔 본 올몰트비어의 느낌이 나서 맛있었다.
가고시마 배럴 발레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하우스맥주 2종!
클래식 2종, 기리시마고원맥주 1종에 500엔에 판매하고있는데,
그 중 클래식을 하나 개봉했다.
일반 캔맥주에 비해 탁성이 좀 있으나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위에 것중 가장 달다.
맥주에 단맛이 입안에 좀 오래 남는듯해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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