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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달로와요에서 산 밤크림빵(약 230엔정도)

 

 

안에 통밤 한개와 밤크림이 들어있는데, 쫄깃한 빵 기지와

부드러우면서도 럼맛이 좀 나는 밤크림의 맛이 맛있었다.

 

 

오사카를 출발하기 전 부리나케 달려가 산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빵!

갓 나온 따끈한 냄새에 이끌려 무조건 집었는데,

 

 

먹어보니 토마토맛이 나는 식빵(패츠크빵집, 472엔)이었다.

쫄깃하면서도 약간 토마토케찹의 느낌이 나는데,

샌드위치를 해 먹으니 더 맛있는 특이한 빵이었다.

 

 

여기서부터는 "르 비앙"의 빵들!

패츠크와 르 비앙은 서로 반대편 쪽에 위치해있어서 찾느라 좀 힘들었다.

르 비앙에는 대체적으로 콩과 말차, 앙금이 들어간 빵이 많았다.

 

이건 강남콩과 완두콩에 완두앙금이 살짝 들어간 빵!

대체적으로 빵결도 부드러웠고 달콤했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본 말차롤!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퍽퍽한 느낌의 빵이었다.

 

 

위에 건 잘 모르겠고 아래건 말차빵!

 

 

한쪽에는 팥앙금이 다른쪽에는 완두앙금이 들어갔는데,

콩고물이 묻혀진듯한 말차빵이 쫄깃하고 맛있었다.

 

 

왼쪽건 다양한 콩이 들어간 빵이고, 오른쪽건 딸기쨈이 듬뿍 들어가있다.

 

 

다른 빵보다 더 쫄깃하면서도 달콤한 콩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간식빵으로 좋고,

 

 

딸기쨈이 잔뜩 드러간거 역시 쫄깃하긴했으나 너무 달았다는...

앙금은 딱 내 입맛에 맞는데, 쨈은 역시.. 별로라는

 

 

한큐백화점에서 산 반생과자 2개!

 

 

딸기로 반죽했다는 이건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니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달았고,

 

 

시식 후에 산 요 시트롱은 신제품이라는데 마들렌 같으면서도

레몬의 시큼한 맛이 나서 오히려 뒷맛이 깔끔했다.

 

 

패스츄리에 올려진 돼지모양의 빵!

 

 

한큐 안데르센에서 산 녹차앙금빵(개당 180엔)!

안에 콩과 녹차앙금이 들어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