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서 산 만쥬!(약 1,300엔정도로 기억함)
그러고보니 이거 예전에 동생이 사다줘서 맛있게 먹은거였다.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편한데,
피는 얇고 촉촉하며 팥앙금 안에 밤이 들어가있는데,
밤맛 또한 좋아서 다시 재구매하고싶은 제품 중 1위다.
역시 간사이 공항서 산 크림샌드 스타일의 와플이라고나 할까?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럽고 가격도 좀 나가는 편이었는데,
생긴것도 바닐라 맛이 나는것도 그렇고 완전 와플이다.
특히나 안에 바닐라크림같은게 샌드되어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맨윗줄의 3개는 도톰보리 돈키호테에서 산 것들이다.
와사비 맛을 좋아한다면 가운데 와사비과자 추천하고
자가리코는 니혼바시역 근처에 고쿠민드럭에서 개당 88엔에 구입!
베집스는 쿠로몬시장 내 드럭에서 개당 98엔에 샀다.
훈와리메이진 키나코모찌!(238엔)
사실 사람들이 이걸 싹쓸이할때 뭔데 저렇게 사가는것일까?싶어,
맛뵈기로 하나 구입했는데, 왓슨스인가? 거기서 보니 약 6,000원에 판매하고있었다.
이렇게 개별 소포장된게 6개 들어있는데,
겉에 묻어있는 콩고물은 마치 인절미같고, 입안에 넣자마자
솜사탕처럼 사르륵 녹아내리는 달콤함이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만한 과자였다.
왜 그리 인기가 있는지 먹어보니 알거 같다.
하나쿠마 스시집에 가는 도중 산 와사비 과자 2종과 프리츠!
솔직히 왼쪽의 노리텐은 좀 기름지고 짜면서 와사비 맛이 약해서 별로였다.
차라리 돈키호테서 산 와사비 과자가 프리치 와사비 맛 이후로
그 맛이 강해서 재구매하고싶은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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