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자이후에서 산 "우메가모찌"
구운 찹쌀에 고운 팥앙금이 달지 않아 맛있다.
팥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봐도 좋다는데 추천!
2. 일본 휴게소에서 산 "하카타 히요코 야끼모찌"
쫀득한 식감에 안에는 흰앙금이 들어있다.
밑에도 있지만 사쿠라히요코만주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3. 후쿠오카공항에서 산 "사쿠라히요코만주"
총 10개의 병아리들이 들어있는데,
히요코만주랑 다른 점은
앙금에서 계피맛이 좀 느껴진다는거! 그냥 히요코가 맛이 더 괜찮을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하카타 히요코야끼모찌"가 더 맛있었다.
4. 전에도 먹은 "하카타 토오리몽"
이것도 만주인데 앙금에 연유와 버터의 풍미가 좀 있는 편이라 특이한 맛이다.
5. 북해도에서 산 "시로이 코이비또" 어쏘시스트 버전인데
청록색 포장지는 화이트 초코렛이 흰색 포장지는 초코렛이 샌드되어있다.
개인적으론 오리지날인 청록색이 더 맛있다.
흰포장지의 초코렛은 너무 달다.
6. 우연찮게 발견한 와사비 과자!
북해도에서 밖에 안파는 줄 알았던 와사비아라래(우)를
남장원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발견 사왔다.
와사비아개(좌)는 아소 화산박물관 매점에서 판다.
와사비아개는 와사비맛이 약간 덜하고 간장맛이 살짝 있어 짭쪼름한 편이고
와사비아라래는 와사비맛이 더 강해서 와사비 조청유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나 우리 식구들 입맛엔 와사비아라래가 굿~
7. 왼쪽이 벳부에서 산 과자, 오른쪽은 아소산 화산박물관에서 산 과자!
아소 화산박물관에서 산 과자인데 쿠마몽이 그려져있다.
약간 계란 과자의 느낌보다 좀 더 고급진 맛인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벳부에서 산 이 과자는 마치 예전에 고소미 맛에
땅콩가루가 들어간 스타일이라고나할까?
엄청 고소하면서도 달콤하기도해 어찌보면 땅콩강정을
부셔서 눌러놓은 맛이랑도 비슷할거 같다.
8. 유후인에서 산 센베!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는 걸로 샀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다.
9. 유후인 코스모스마트서 산 가루비 "시아와세 버터"
우리나라 허니버터보다 느끼한 맛이 덜하고 식감이 좀 더 단단해서 맛있었다.
남장원 매점에서는 103엔에 파는걸 봤는데 후쿠오카공항서는 130엔 정도 한다.
10. 산아이고원호텔 매점에서 산 인기제품 중 3위의 "자색고구마만주"
총 6개가 들어있는데,
색상이 한눈에 봐도 딱 자색고구마구나라고 느낄만큼이다.
안에는 고구마 앙금이 들어있는데, 우리나라 제품에는 고구마의 향맛,
쓴맛이 좀 있던데, 여기건 그런게 덜해서 무난히 먹기 좋았다.
11. 후쿠오카공항서 산 4가지 맛의 키캣!
총 3개씩 들어있는데, 입이 심심할때 간식 대용으로 딱 먹기 좋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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