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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서 사온 칸논야의 치즈케익(개당 350엔)

제조일자부터 5일까지가 유통기한이다.

 

 

매장서 먹는게 아무래도 더 낫겠지만, 맛은 봐야하니까!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 카스테라와 같은 느낌이다.

 

 

은박지가 아래로 향한 상태로 전자렌지에 20초간 돌려주면,

윗면에 있는 치즈가 녹아서 이런 상태가 된다.

그냥 카스테라와 모짜렐라치즈를 같이 먹는듯한 맛이라고나할까?

진하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듯한 맛은 아니지만 나름 나쁘지는 않다.

 

 

여기서부터는 청수사 가는길에 산 녹차 오미야게!

 

 

교토의 말차푸딩은 총 4개가 들어있다.

 

 

바닥에는 일회용 스푼과 녹차시럽이 따로 들어가 있다.

 

 

개봉해보니 자체만으로도 말차의 맛이 느껴지면서 말캉말캉한 푸딩이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해서 시럽을 뿌렸더니 달긴하지만 맛이 더 진해졌다.

양이 작아서 디저트용으로도 좋지만, 일반 푸딩 맛이 더 나은거 같다.

 

 

이건 우지말차로 만든 센리라는 녹차 러스크다.

 

 

호지차와 말차 2가지 맛이 있는데, 시식해보니 말차맛이 좀 더 낫다.

 

 

달지만 말차의 씁스레한 맛이 있어서 구떼 데 로와의

이트초코 코팅보단 덜 단 느낌이다. 하지만 풍미는 살짝 떨어진다고나 할까?

참고로 이건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서도 살 수 있다.

 

 

교토에서 산 녹차 오미야게 중 제일 맛있었던 차노카(1,260엔)!

 

 

고급스러운 패키지 안에 총 10개의 과자가 들어가 있다.

 

 

우리나라 쿠크다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겉은 좀 더 조직감이 단단하며, 고급스럽다.

 말차맛이 진하며 화이트 초코가 샌드되어있어서 씁쓰레한 맛과 잘 어울린다.

 

 

간사이공항에서 판다면 재구입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