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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오픈이라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벌써 50m정도의 줄이 서있었다.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뭐가 있는지 슬슬 에스코야마를 둘러보고있었는데,

오픈이 시작되자마자직원이 팜플렛을 나눠줬다.

 

왼편아래쪽이 코야마롤과 바움쿠헨, 양과자등을 파는 에스코야마 매장으로

 

 

사진으로 보면 이렇다.

 

에스코야마에서 인기품목 중 하나라는 코야마치즈케익과

여름한정판매라는 차게 먹는 카라멜 바움쿠헨 사진이 있었다.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는 이곳이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입구이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면 허브아일랜드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마치 동화에 나오는 숲속의 작은 집 같은 느낌도 든다.

 

 

총 3대의 주차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주차 1로 가장 좁아보였다.

주차된 차량을 보니 나라 심지어 후쿠오카 번호판도 있더라.

 

 

프레임이라고 쓰여진 곳도 줄을 섰던데, 거긴 빵을 파는 곳이고,

 

 

길 건너 Musee라는 곳 아래가 하나레라는 카페이다.

 

 

하나레 또한 매장이 작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10시가 넘어 가보니 벌써 만석이였다.

빙수가 있길래 혹시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안된대서 그냥 돌아섰다.

 

 

하나레 뒤로 돌탑으로 된 곳이 있는데 로지라라는 초코렛전문매장이다.

 

 

생각외의 지출로 인해 초코렛 매장은 아예 들어갈 생각도 안했는데,

로지라 앞에 있는 가또 아 라 브로슈는 신제품인듯 보였다.

 

 

로지라 맞은편에 커다란 벽화처럼 코야마의 지도가 그려져있다.

 

 

벽화 옆에서는 많은 바움쿠헨이 있었고, 2명의 직원이

잘라서 포장 중이였다.

 

 

바움쿠헨과 빵 매장 사이에 있는 잼과 마카롱 매장이 있는데,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카드를 긁어댈거 같아서 창 너머로 바라만 봤다.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마카롱 여름 컬렉션!

 지금보면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