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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비교하기 위해 한큐백화점에서 사온 도지마롤(315엔)

 

 

크림안에 과일등이 들어간 것도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걸로 사왔다. 

도지마롤은 보이는것처럼 크림이 많아 느끼할거 같지만

생각보다 느끼한맛은 덜하고 스폰지 또한 부드럽다.

 

 

고생해서 사온 코야마롤(개당 1,260엔)은 유통기한이 당일인 제품이다.

하나레인가? 카페에서 먹고왔으면 그 맛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우선은 가져오는게 목적이었으나 크림이 녹아 박스가 젖은 상태였다.

박스 자체 내에 보냉제가 하나 붙어있긴하지만,

포장 시에는 3종류의 크기의 보냉팩(별도 판매)과 함께

보냉제를 넣어주는데 이것 또한 4시간이 최대라니,

아이스팩을 별도로 구비하는게 좋을듯 하다.

 

 

살짝 모양도 망가져있었고,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아쉬웠다.

 

 

코야마롤은 도지마롤과 달리 크림양이 많지는 않고

안에 밤이 들어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크림은 생크림 100%라고 하기에는 살짝 다른맛이 느껴지고

스폰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좀 더 찰진 느낌이 있다.

크림과 함께 맛보니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나 할까?

맛을 보니 그렇게까지 줄 서는 이유를 알거 같지만,

만약 찾아가본다면 거기서 맛보고 오는게 제일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