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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코마 분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미나미모리마치역 근처

코요마트나 나가호리바시역 근처 다이에 마트를 가려고했는데,

배도 부르고 피곤한 상태라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오기마치역 근처에서  수퍼 玉出를 발견해서 들어갔다.

신사이바시 근처에는 큰 수퍼가 없어서 5월에도 돈키호테에서 맥주를 사갔는데

역시 수퍼라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많았다.

  

 

그 중, 안마셔본것으로 아사히 클리어 프라임리치(6도, 6개 618엔)와

 

 

삿포로 맥주 북해도 프리미엄(6개, 615엔),

 

 

마지막으로 신제품인 기린 스미끼리(4.5도, 6개 1,230엔),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과즙도 풍부하고 달고 맛있었던 복숭아 2개(298엔)와

메이지 마시는 요구르트 1개(98엔)를 샀다.

 

 

오기마치역에서 5초메쪽으로 가면 하루코마가

4초메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실론 티&브레드 빵집이 있는데,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여기 스콘이 맛있다고해서 찾아간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스콘보단 빵종류가 더 맛있었다.

왼쪽은 당절임을 한 검은콩이 들어있는 화이트 브레드고,

오른쪽이 플레인과 커피 스콘이다.

 

 

작은 스콘 하나가 약 120엔씩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퍽퍽하면서도 목메는 식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밀가루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서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