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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원에 이은 다음 코스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자세한 참조는 전의 포스팅으로 대체~

http://morinonaka.tistory.com/238

20분간 총 4종류 중 3번의 맥주 시음(수퍼드라이, 프리미엄, 엑스트라콜드, ?)

가능한데, 아사히맥주 전문점에서만 판매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는 엑스트라 콜드를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수퍼드라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프리미엄이나 엑스트라콜드는

뒷맛도 더 깔끔하고 맛이 더 풍부해서 괜찮았다.

 

 

아사히 공장을 나와서 다음은 후쿠오카타워!

 

 

엘리베이터가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올라가는게 다 보인다.

 

 

 

모모치 해변에 있는 예식장이라고했던가?

 

 

저긴 전에 왔을때도 안가봤는데, 이번 투어에서도 그냥 멀리서만 보고 끝~

 

 

후쿠오카타워에 이어서 저녁도 먹을 겸 캐널시티로 향했는데,

식사 후 아빠의 옷 쇼핑으로 주어진 시간을 다 써버려서

드럭스토어는 커녕 뭐 하나 사먹을 시간이 없었다.

이제 약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고쿠라로 자러 간다.

 

* 아빠 칠순으로 계획한 여행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전날 숙박 일정이 변경되었다.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긴했지만 대형 여행사인 H투어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고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