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 항상 사오는 가루비사의 자가리코!
이번엔 못보던 맛이 있길래 사와봤다.
이건 자가리코 치즈카레맛!
이번엔 못보던 맛이 있길래 사와봤다.
이건 자가리코 치즈카레맛!
스파이시치킨보단 덜 매콤하지만 짭쪼름하면서 카레맛이 난다.
바삭하면서도 기름지지않은게 자가리코의 특징!
노도코시 미니캔과 먹은 여름한정 상큼한 폰즈소스맛!
맛이 마치 돈까스에 곁들어 나오는 양배추채에 뿌려먹는 소스맛이다.
살짝 간장맛에 새콤한 레몬맛이 나서 특이했지만 썩 맛있진 않았다.
여행 중 CM서 본 베집스 고구마&단호박맛!
슬라이스 된 고구마와 단호박을 건조시킨 형태로
느끼하지 않고 각자의 맛이 살아있어서 맛있었다.
더 사올껄 후회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단점은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다는거...
베집스 양파, 단호박, 감자맛!
고구마&단호박보다 더 짭쪼름해서 맥주 안주로 좋았다.
특히 양파는 우리나라 양파깡보다 좀 더 강한맛이 나는듯.
하지만 제일 적게 들어있었다.
왼편은 다이애이에서 산 프레츠 콘소메맛,
오른쪽은 간사이공항서 산 와사비맛!
겉봉지에 달려있는 치즈가루를 뿌려먹으면
좀 더 짭짤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무난한 맛이다.
오~~ 반해버린 와사비맛!
더운 여름 차가운 음료에 딱이라는 문구처럼,
녹색 와사비의 색상인 프레츠는 코가 뻥 뚫리는 듯하다.
와사비콩처럼 와사비 맛도 강한 편이구..
그래서인지 콘소메맛보다 더 두껍다.
다음에 가면 더 많이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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