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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파주 프로방스에서 사온 빵들!

녹차앙금빵과 단호박앙금빵(1봉지에 4개입)이 있었는데,

단호박앙금빵만 1~2개 남아있어서 사왔단다.

 

 

노란 속살 사이에 있는 팥앙금은 직접 만드는지 많이 달지않으면서,

통팥이 씹히는 편이였다. 반으로 잘랐을땐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앙금이 제법 들어있는 편이다.

어른들이 드시기에 무난하지만, 기지는 쉽게 마르는 거 같아 별로다.

 

 

류재은 베이커리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게 마늘바게트란다.

쉴새없이 마늘바게트만을 만들어낸다는데 진열하는 족족 팔린단다.

 

 

바삭한 바게트에 마늘향이 듬뿍 느껴지면서도 달콤하다.

먹다보면 목이 메이는데, 마늘바게트를 싫어하는 나도

한개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직접 갔으면 다른 제품도 구매했을텐데, 얻어먹은 처지라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