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바엔 출구쪽에 있는 나가사끼전통예능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작은 배들이 진열되어있다.
마을별로 배모양이 다른 듯 하다.
그 중에서 고래를 닮은 배가 있던데,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천으로 만든 고래도 있었다.
이 배모형들은 축제 때 사람들이 짊어지고 행차하는거 같았다.
주로 용모양의 배가 많았는데,
용이 수호신인지 금으로 된것도,
녹색과 흰색 등 색상이 다양했다.
끝으로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나가사끼답게 카스테라모형의 열쇠고리가 많았는데
가격을 살펴보니 거의 만원정도여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출구쪽에서 보는 그라바엔을 끝으로 시카이로 짬뽕을 먹으러
오우라천주교당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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