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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칸호텔을 나와 4일째 첫번째 일정은 후라노와인 대신 변경된 이케다와인성이다.

와인성 개장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 휴관일은 연말연시.

 

 

와인성 옆에는 포도 전시원이 있고 이케다초에만 있는 품종인

'기요마이', '아마사치'의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단다.

가을에 수확되어 풍부한 맛의 도카치 와인으로 생산된다고 한다.

 

 

전시 순서는 지하1층 와인성 견학코스 입구로 들어가

지하 2층 숙성실을 걸쳐서 

 

 

1층 전시룸에서 끝나는데, 전시룸에서는 와인의 제조방법과

포도재배과정등을 알아볼 수 있는 소개패널과 코르크 나무통이 있다.

 

 

개인적으로 맥주만 즐겨마셔서 와인성에 대한 흥미가 없다고나할까?

1층 매장에서는 자체내서 생산된 이케다와인도

조금 시음할 수 있었는데 한모금 먹고 말았다.

일본은 역시 맥주공장견학이 술견학하는거로는 제일 재밌는거 같다.

 

이케다 와인성은 오비히로역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1시간,

삿포로에서는 자동차로 4시간 반, JR로는 약 2시간 40분,

이케다역에서는 도보로 8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자! 다음 순서는 여행을 오기한 이유 중에 하나안 류게츠 스위트피아 견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