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단호박타르트를 만들고 남은 걸 냉동시켜놨는데,
이번에도 엄마가 팥을 잔뜩 삶아주셔서, 팥파운드에 넣어봤다.
달지않으면서도 단호박이 팥과 잘 어우러져 씹는 느낌이 좋았다.
이번에 베이킹 재료 구입 시 쑥가루도 같이 주문했는데,
월병레시피에서 넛맥을 빼고 쑥가루를 12g 정도 넣어서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색상이 먹음직스럽게 나오지 않았고, 향도 적었다.
달지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는 있었지만, 쑥향이 잘 살지않아 실패!
엄마, 아빠는 맛있다며 드셨지만, 좀 더 레시피 조절이 필요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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