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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산 것들.

크리니크는 적립금에 사은금까지 포함해서 3만원도 안된 가격에 샀고,

투 스쿨 포 스쿨에서 산 선팩트도 저렴이긴하지만 8천원에 구입!

나머지 키엘 제품도 적립금을 더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니시진시장근처에 있는 돈키호테서 발견한 자가리코 진저치킨맛!

하지만 별로 맛이 없었다는...

 

 

드럭에서 사는게 돈키호테보다 더 저렴했다.

모두 99엔으로 진저치킨맛, 완두콩치즈, 한국김맛이다.

이건 나중에 일본의 맛에서 비교하려 한다.

 

 

작년에 사먹어보고 더 사올껄하며 아쉬웠했던 베집스(신텐초, 고쿠민드럭, 128엔)와

간사이공항 매점서 하나 사오고 더 사올껄하며 베집스보다 더 아쉬워했던

프리츠 와사비(신텐초, 고쿠민드럭, 개당 78엔,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맛도 더 샀다. 

 

 

신텐초 마츠모토기요시에서 산 로이히츠보코와 퍼펙트휩(텐진에서 가장 저렴),

자가리코 완두콩치즈맛과 비오레 사라사라시트!

 

 

그리고 그 먼 니시진 돈키호테에서 유일하게 건져온 휴족시간(498엔, 제일 저렴) 5개!

엄마가 발바닥에 붙이고 다니면 정말 시원하다고하셔서 있는대로 사왔다.

 

 

저녁에 방문한 구루메시티에서 산 비피더스 플레인요거트!

대용량으로 단맛은 없고 신맛만 난다.

둘이서 하나를 다 먹기에 너무 힘들어서, 2일에 걸쳐 먹었다는...

 

 

너무 맹맛이여서 뭐든 넣어먹어야겠다싶었는데,

 

 

레어치즈푸딩 4개 산걸 기억했다.

 

 

푸딩이 달긴 하지만, 이건 그냥 먹기에 너무 달았다.

 

 

그래서 요 푸딩에 위의 플레인요거트를 섞어서 먹으니...

2시간 후 배가 부글부글~ 화장실 즉빵이였다.

맘같아서는 플레인요거트를 사오고싶었지만.... 아쉽다.

 

 

텐진 미츠코시백화점에서 산 베이커리들...

이게 인기인지 하카타 한큐백화점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밤+팥, 팥, 팥+사과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밤+팥이 제일 인기라고 하기에 사봤다.

겉면은 바삭한 페스트리지만 그 밑에는 폭신한 스펀지케익이

그 밑에는 통밤이 박혀있는 팥앙금으로 되어있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워낙 부스러지는 식감이라서 먹기가 상당히 불편했다.

 

 

같은 곳에서 산 찰떡파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아주머니들이 줄서서 사길래 하나만 사봤다.

안에는 팥이 들어간 찰떡이 들어가 있어서

바삭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지만,

줄을 서서 사먹고싶을 정도는 아니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를 위해 사온 일본 맥주!

6개들이 5개를 사와서 맥주 무게만해도 10kg가 넘었다는..

이걸 가지고 출국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계시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

노도코시는 신발매라고해서 사왔는데, 여전히 시원한 느낌 그대로이고,

맨위에 별표시가 있는 삿포로 드래프트 원이 제일 맛있었다.